스포츠
화재 진압
CJ대한통운 택배기사, 음주차량 추격·화재 진압으로 시민 안전 지켜
CJ대한통운 택배기사들이 업무 외 시간에도 시민 안전 지키는 데 앞장서며 모범적인 행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포상의 주인공은 제주시 노형동을 담당하는 강경민 씨(34)와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을 책임지는 최기원 씨(44)다. 두 사람은 각각 음주 운전 차량을 추격해 경찰 검거를 유도하고, 화재 발생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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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인근 비닐하우스 화재…활주로 검은 연기 뒤덮여
27일 오후 2시 50분경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외곽 개화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검은 연기가 공항 활주로를 뒤덮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7분경 화재 신고가 접수됐으며, 진화 작업은 약 1시간 만인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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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줬더니 보따리 내놓아라…소방서에 수리비 배상 요구해
광주 북구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인명 구조를 위해 출입문을 강제로 개방했다가 도어락 파손에 대한 배상 책임을 지게 됐다. 보험 처리가 불가능해지면서 광주시 예산으로 보상하기로 결정됐다. 광주 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오전 2시 52분께 광주 북구 신안동 4층짜리 빌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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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대행, 울주군 폭발 사고 긴급 지시… ‘장비·인원 총동원해 화재 진압’ 강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울산 울주군에서 발생한 유류 저장시설 폭발 사고와 관련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 그는 “동원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해 화재를 진압하라”며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울산광역시는 적극 대응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소방청장은 현장에서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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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산본동 아파트 화재…70대 남성 숨져
10일 오전 5시 3분께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 한 15층짜리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다수의 인명피해 가능성을 고려해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 1단계는 소방서 3~7 곳에서 장비 31~50대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가 확산될 위험이 있을 때 내려진다. 소방대원들은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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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 공단 화재로 공장 7곳 전소…2시간 만에 진화
16일 대구 서구 이현동의 소규모 공단 지역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공장 7개가 전소 되었다. 화재는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대구 소방 안전 본부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새벽 0시 9분쯤 시작됐다. 대구 서구 이현동에 위치한 소규모 공장 밀집 지역에서 원인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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