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장기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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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9일 토요일

퇴근길 교통사고로 뇌사 판정… 30대 의료인, 장기 기증으로 6명에게 새 삶 선물

2025-02-06 11:11 이 소율 3분 소요
퇴근길 교통사고를 당한 후 뇌사 상태에 빠졌던 조석원 씨(31)가 6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 그는 방사선사로 근무하며 환자들을 위해 헌신했던 의료인이었으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장기 기증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선물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조 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원광대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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