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자재 가격 상승
교촌치킨 가맹점주 집회 개최…물류대금·배달앱 수수료 인하 요구
교촌치킨 가맹점주 100여 명이 27일 판교 교촌에프앤비 본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물류대금(물대) 인하와 배달앱 중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할 예정이다.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닭, 기름 등 원재료 공급 가격을 낮추고, 배달앱 운영사와 협의해 교촌치킨의 배달 수수료 인하 협상에 적극 나설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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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 27일부터 도넛·커피 가격 인상…평균 6% 상승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 이 오는 27일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평균 6%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던킨은 홈페이지를 통해 "고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됨에 따라 오는 27일부터 일부 도넛과 커피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고 공지했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대표 제품인 스트로베리 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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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설 명절 앞두고 가격 인상…와퍼 100원 인상 확정
버거킹이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4일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2023년 3월 이후 약 22개월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평균 인상률은 1.07%에 달한다. 인상 폭은 주요 메뉴를 기준으로 100원씩 적용된다. 대표 메뉴인 와퍼의 가격은 기존 7,100원에서 7,2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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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가격 2.5배 급등…소상공인들 이중고 겪어
국제 코코아 가격 이 급등하며 디저트 및 음료 업계를 중심으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10일 미국 뉴욕 국제상업거래소(ICE) 선물거래소에서 코코아 선물 가격은 t당 1만 579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1년 전 4163달러 대비 2.5배 이상 오른 수치로, 지난해 11월 초 7174달러와 비교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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