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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해외서도 인정한 ‘축구계 패션 아이콘’…스타일도 대표팀급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25)이 패션 감각까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외 패션 매체들이 그의 스타일을 조명하며 "더 많은 축구선수들이 정우영처럼 입어야 한다"고 극찬했다. 영국 패션 콘텐츠 매체 'Culted'는 4일(한국시간) 정우영의 일상 패션 사진을 공유하며 "정우영의 옷 스타일은 과소평가됐다. 한국 최고의 패셔니스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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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선발 출전… 우니온 베를린, 아우크스부르크에 0-2 패
정우영(25)이 독일 분데스리가 17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우니온 베를린은 16일(한국 시간) 베를린 슈타디온 안 데어 알텐 푀르스터라이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에 0-2로 패했다. 이날 정우영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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