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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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9일 토요일

‘응급실 찾아 삼만리’ 16세 소년 결국 뇌출혈로 숨져

2024-12-03 11:20 배 동현 2분 소요
희귀 질환 ‘모야모야병’으로 투병생활을 이어가다 뇌출혈로 쓰러진 10대 청소년이 ‘응급실 뺑뺑이’로 골든타임을 놓쳐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늘) 소방 당국과 한 매체 등에 따르면 경기도 수원시 우만동에 거주하는 16세 A군이 지난달 15일 오전 0시 30분경 뇌출혈로 갑자기 쓰러졌다. A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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