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불 예방
배달 중 불길 막은 우체국 집배원, 양평 화재 막아 감사장 받는다
우체국 집배원이 배달 업무 중 발견한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경인지방우정청 양평 우체국 소속 김태현 주무관 은 지난 3월 14일 오후 3시 30분경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신점리 인근에서...
계속 읽기
봄철 화재 급증…최근 5년간 650명 사망, 1조5000억 피해
봄철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나타나면서 소방당국이 대대적인 화재 예방 활동에 나섰다. 최근 5년간 봄철 화재로 650명이 사망하고 1조5000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원인은 담배꽁초 등 부주의가 가장 많았으며,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11일 소방청에...
계속 읽기
산불 발생 원인자 처벌 강화…과태료와 징역형 적용
산림청은 새해 들어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 발생 원인자에 대해 엄중히 처벌할 방침이라고 3일 밝혔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가운데, 산불 예방을 위한 주의가 더욱 요구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전국 평균 누적 강수량은 6.5㎜로 평년 대비...
계속 읽기
게시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