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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박해민
2025년 04월 19일 토요일LG 트윈스, 임찬규 6이닝 호투 박동원 맹타 앞세워 삼성 라이온즈 대파
2025-04-17 10:23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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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두 LG 트윈스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임찬규(32)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박동원(35)의 연타석 홈런포로 12-2로 완승을 거두며 전날 노히트노런에 이어 이틀 연속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LG는 홈런 두 방을 터뜨린 박동원의 5타점 활약과 선발 임찬규의 6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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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KIA 트라우마’ 넘고 잠실에서 올 시즌 첫 맞대결
2025-04-15 08:34
김 용현
2분 소요
지난해 2024시즌 KIA 타이거즈에 발목을 잡힌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가 스토브리그의 엇갈린 영입전을 거쳐 올 시즌 첫 맞대결 벌인다. 15일부터 잠실구장에서 3연전을 치르며 한국시리즈 진출과 FA 영입전에서 이어진 숙명의 경쟁을 이어간다. 지난해 LG는 KIA에 3승 13패, 삼성은 4승 12패로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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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악마 복귀”… LG 홍창기, 개막 2연전으로 증명한 완벽한 부활
2025-03-24 09:02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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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홍창기(31)가 정규시즌 개막과 동시에 ‘출루악마’ 본색을 드러냈다. 시범경기 부진을 털어낸 그는 개막 2연전에서 타율 0.429, 출루율 0.556, OPS 1.127로 맹활약하며 선두타자의 품격을 입증했다. 팬들이 알던, 그리고 주장 박해민이 믿었던 그 ‘홍창기’가 돌아왔다. 시범경기에서 타율 0.192로 고전했던 그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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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주장으로서 LG 트윈스 우승 이끈다…타격 반등+수비 집중
2025-02-06 17:53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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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34, LG 트윈스 외야수)이 2025시즌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타격을 보완하고 수비의 강점을 유지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는 목표다. 다가오는 2025시즌, 박해민(34)은 LG 트윈스 주장으로 선임됐다.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중책을 맡은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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