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설
[날씨]아침 최저 영하 12도 강추위, 체감온도↓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충남 서해안,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전날보다 아침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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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1일까지 전국 최대 10cm 눈, 아침 최저 -4도
20일 기온이 회복하며 평년기온을 나타내겠으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 또는 눈이 내릴 예정이다. 이날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제주도, 오후부터 충남권, 밤부터 인천·경기 남부 서해안과 전북에 비 또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 밤에는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에 0.1mm미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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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구름 많고 비 또는 눈, 영하권 추위 이어져…
절기상 '대설'인 7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지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6일 기상청은 "내일은 기압골 및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충남남부, 전라도,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오겠으며 제주도는 일요일인 8일까지 비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은 충남 서해안·충남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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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서 지붕 붕괴…1명 경상
이틀째 내린 기록적인 폭설로 안양 평촌 농수산물도매시장 지붕 일부가 붕괴됐다. 28일(오늘) 경기 안양소방서에 의하면 이날 낮 12시 6분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 원예농협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천장이 무너져 사람이 갇힌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9대, 인력 30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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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설로 곳곳에 피해 속출, 3명 사망…항공편 93편 결항
이틀째 수도권에 내린 대설로 3명이 숨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8일 오전 6시 기준 이번 대설로 2명이 사망했다. 전날 27일 오전 8시40분 경 양평군 옥천면 한 농가에서 차고에 올라가 제설 작업을 하던 80대 남성 A씨가 차고가 무너지며 추락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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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8일 오전까지 전국에 눈 더 온다…’빙판 출근길’직장인 비상
28일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전까지 눈 또는 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중·남부 내륙·산지 및 경북권 내륙에는 오후까지, 경부 남부는 늦은 밤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충청권·전라권·제주도는 29일까지 눈과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27~28일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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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로 비행기 결항…내일까지 최대 30cm 눈 폭탄
11월 수도권에 내린 대설특보로 인해 항공기 이착륙에도 문제가 생겼다. 27일 한국공항공사와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1219편이 운항 될 예정이었으나 현재 수도권의 대설로 인하여 12편이 폭설로 취소되었다. 결항된 항공편은 국내선 11편, 국제선 1편으로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에서 운행 예정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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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27일 출근길 비상, 첫눈부터 펑펑 ‘대설’…강풍까지 동반
27일 수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올해 첫눈이 내릴 전망이다. 26일 늦은 오후부터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며 이 한기는 비구름과 부딪혀 내리던 비가 점차 눈으로 바뀔 예정이다. 특히 수요일인 27일 아침 출근길에 눈이 강하게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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