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기동순찰대
시민의 눈썰미에 덜미…‘창문 깨진 트럭’ 타고 도주한 전과 21범 검거
서울 영등포구에서 수상한 차량에 대한 시민의 제보가 경찰의 신속한 대응으로 이어지며 상습 절도범이 검거됐다. 범인은 무려 전과 21범으로 확인돼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를 긴급체포하고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쯤 서울 영등포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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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 금은방 대상 방범진단 및 순찰 강화… 강·절도 예방 총력
전북경찰청이 최근 금값 상승으로 증가하는 금은방 강·절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집중 방범진단과 순찰 활동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오는 24일까지 도내 금은방 352개 업체를 대상으로 방범 시설 점검과 범죄 취약 요소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최근 금은방을 노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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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흉기 난동 예고 20대 남성, 검찰 송치
'대치동 에서 흉기 난동을 벌이겠다’는 게시물을 올린 2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제주경찰청은 3일 "20대 A씨를 협박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9월 20일 오후 10시 40분경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일 오전 대치동 에서 칼부림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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