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5 시즌

KBO 2025 시즌

2025년 04월 15일 화요일

KIA 위즈덤, 멀티포 폭발… SSG 꺾고 탈꼴찌

2025-04-14 06:05 김 용현 2분 소요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타자 패트릭 위즈덤(33)의 연타석 홈런에 힘입어 SSG 랜더스를 11-5로 꺾고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 KIA는 1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홈 경기에서 홈런 3방 포함 장단 14안타를 몰아치며 SSG를 완파하고 7승 10패로 단독 9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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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기연 끝내기 안타로 한화 상대 5연패 탈출

2025-04-09 09:55 김 용현 2분 소요
두산 베어스가 잠실을 가득 채운 응원 속에서 김기연(27)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거두며 한화 이글스전 5연패를 끊었다. 8일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두산은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기연의 끝내기 안타로 6-5 승리를 거두며 시즌 7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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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 감독 데뷔 첫 승… NC, KIA 꺾고 개막전 패배 설욕

2025-03-24 06:20 김 용현 2분 소요
NC 다이노스가 KIA 타이거즈를 상대로 접전 끝에 5-4 승리를 거두며 이호준 감독 체제 첫 승을 따냈다. 23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개막 2차전에서 NC는 전날 아쉬운 역전패를 완벽히 만회하며 ‘디펜딩 챔피언’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의 기쁨을 맛봤다. 이날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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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정우주, 155km 강속구로 프로 무대 도전… “자신 있다”

2025-02-17 07:20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 이글스가 2025 신인드래프트에서 '정우주'(18)을 거머쥐었다. 원래 전체 1순위로 거론됐던 정우주가 예상 밖의 흐름 속에 한화 품에 안겼다. 전주고 출신의 정우주는 시속 155km의 강속구를 뿌릴 수 있는 특급 파이어볼러다. 드래프트 직전까지 1순위 유력 후보였지만, 키움이 좌완 정현우를 선택하면서 한화는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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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이민재, 스프링캠프에서 담장 두 번 넘기며 존재감 발산

2025-02-17 07:10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 이글스의 신인 외야수 이민재(20)가 스프링캠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라운드 전체 102순위로 지명된 그는 캠프에서 라이브 배팅 도중 두 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입증했다. 특히 필승조로 평가받는 주현상과 박상원을 상대로 담장을 넘겼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민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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