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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3월 31일 월요일LG 트윈스 베테랑 김진성, 필승조 자리 지키기 위한 끝없는 경쟁
2025-03-11 10:49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의 최고참 불펜 투수 김진성(40)이 다시 한번 생존 경쟁에 나섰다. 40세 베테랑이지만 방심은 없다. 필승조 한 자리를 지키기 위해 여전히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진성은 9일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범경기에서 성공적인 첫 등판을 마쳤다. 6회말 2사 1·2루의 위기에서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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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상규, 노력했지만 2군행… 김경문 “연습 많이 했는데 아쉽다”
2025-03-11 10:21
김 용현
2분 소요
한화 이글스 투수 이상규(28)가 1군 로테이션 진입에 실패하며 2군으로 내려가자 기대를 모았던 5선발 경쟁에서 아쉬운 결과를 남긴 이상규를 향해 김경문 감독은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이상규는 지난 9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로 나섰지만 2⅓이닝 6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부진했다. 한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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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리그 시범경기 개막… 피치클록 적응 여부 관심 집중
2025-03-07 16:02
김 용현
3분 소요
2025 KBO리그 시범경기(연습 경기)가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개막 앞둔 프로야구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8일 수원(LG-KT), 청주(두산-한화), 대구(SSG-삼성), 사직(KIA-롯데), 창원(키움-NC)에서 동시에 개막하는 이번 시범경기는 18일까지 총 50경기 일정으로 진행된다. 올해 시범경기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피치클록’ 정식 도입이다. 투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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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유니폼 입은 오원석, 이강철 감독이 “예뻐 죽겠다”며 반한 이유
2025-02-21 15:17
김 용현
3분 소요
이강철 KT 감독이 올 시즌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새롭게 합류한 좌완 투수 오원석(24)이다. 지난해 말 SSG 랜더스와 KT 위즈의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KT 유니폼을 입은 오원석은 트레이드 이후 새로운 각오로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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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용, 재활 중 팔꿈치 통증… 미야자키 캠프 합류 불발
2025-02-20 16:11
김 용현
2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 우완 투수 최준용(23)이 예상보다 빠른 재활을 진행하다 결국 팔꿈치 통증으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지난해 8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복귀를 준비하던 그는 스프링캠프 1차 훈련지였던 대만 타이난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지만, 팔꿈치에 미세한 인대 손상이 발견되면서 재활 속도를 조절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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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킬러’ 벤자민 떠나니 ‘저승사자’ 로그 등장? 잠실 라이벌전
2025-02-20 16:04
김 용현
3분 소요
LG 트윈스가 ‘킬러 악몽’에서 벗어나나 했더니, 이번엔 두산 베어스에서 새로운 좌완 저승사자가 등장할 조짐이다. 지난해 LG를 상대로 절대적인 강세를 보였던 ‘LG 킬러’ 웨스 벤자민이 KT를 떠나면서 한숨 돌리는 듯했지만, 그 공백을 키움 히어로즈 출신 헤이수스가 메우며 또 다른 위협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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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민, 주장으로서 LG 트윈스 우승 이끈다…타격 반등+수비 집중
2025-02-06 17:53
김 용현
2분 소요
박해민(34, LG 트윈스 외야수)이 2025시즌을 앞두고 비장한 각오를 밝혔다. 타격을 보완하고 수비의 강점을 유지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겠다는 목표다. 다가오는 2025시즌, 박해민(34)은 LG 트윈스 주장으로 선임됐다. 팀을 하나로 묶어야 하는 중책을 맡은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중요한 시즌이 될 전망이다. 올 시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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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키나와 2차 전지훈련 돌입… 신인 활약+마운드 재정비 집중
2025-02-05 16:04
김 용현
2분 소요
삼성이 2025시즌을 대비한 2차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1차 캠프를 괌에서 마친 삼성은 5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본격적인 실전 점검에 나섰다. 이번 캠프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신인들의 빠른 적응과 마운드 보강이다. 삼성은 8년 만에 괌에서 1차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박진만 감독이 요청한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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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 LG 불펜 재건의 열쇠 될까… 삼성 시절 구위 되찾기 집중
2025-02-05 15:40
김 용현
2분 소요
심창민이 LG 트윈스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2024시즌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그는 LG의 스프링캠프 테스트를 통과하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잡았다. LG는 2025시즌 불펜 재건이 시급한 상황에서 심창민의 경험과 구위를 살려 불펜 전력을 강화하려 하고 있다. LG는 2023년 통합우승을 차지할 때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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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규, “더 많은 이닝 소화하겠다” KIA 필승 불펜의 새로운 도전
2025-02-04 15:26
김 용현
3분 소요
곽도규(KIA·20)가 2025시즌을 앞두고 한 단계 더 성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KIA 타이거즈의 우승에 기여한 핵심 불펜 투수로 자리 잡은 그는 지난해 프리미어12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며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시즌 목표는 분명하다. "더 많은 이닝을 던져야겠다"는 것이다. 지난해 곽도규는 KIA의 필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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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이번 시즌 목표는 무조건 우승” 강한 결의
2025-02-04 15:19
김 용현
3분 소요
에르난데스(LG 트윈스 외국인 투수)가 2025시즌을 앞두고 강한 각오를 드러냈다. 지난해 가을야구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던 그는 올해 반드시 우승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에르난데스는 4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진행 중인 LG 스프링캠프에서 세 번째 불펜 투구를 소화했다. 총 25개의 공을 던지며 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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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르, 롯데 자이언츠 육성 선수 전환… 팔꿈치 재활에 집중
2025-02-04 14:12
김 용현
3분 소요
전미르(19)가 롯데 자이언츠의 육성 선수 전환됐다. 지난해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신예 투수 전미르는 시즌 초반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고, 롯데는 선수 보호 차원에서 육성 선수 전환을 결정했다. 롯데는 지난달 3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전미르를 비롯해 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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