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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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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5일 화요일전북 현대, 호주 출신 윙어 조엘 아나스모 영입
2025-04-09 08:31
김 용현
1분 소요
전북 현대 모터스가 호주 A리그 퍼스 글로리 출신의 20세 유망 윙어 조엘 아나스모(20)를 전격 영입하며 측면 전력을 강화했다. 아나스모는 2023~2024시즌 A리그에서 데뷔한 후 2시즌간 총 2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 중이던 선수로, 전북은 그의 잠재력과 속도를 주목해 영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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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선두 대전 완파로 2연승… 전진우·전병관이 완성한 반등
2025-04-07 06:10
김 용현
1분 소요
거스 포옛 감독의 전북 현대 모터스가 선두 달리던 대전 하나 시티즌을 원정에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전북은 대전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승점 11점 고지에 오르며 4위로 도약했다. 전북은 지난달 공식전 4연패로 흔들렸지만, FC안양전 승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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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대구FC 완파로 6경기 무패…상승세 본격 시동
2025-04-07 06:05
김 용현
2분 소요
김천상무(2위 4승 2무 1패 승점 14)가 대구FC(9위 2승 1무 4패 승점 7)를 2-0으로 격파하며 상승 흐름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다.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은 대구FC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리그 6경기 무패(4승 2무)와 함께 홈 2연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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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신구 조화 앞세워 4월 대장정 정면돌파 시동
2025-04-06 06:20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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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가 신구 조화를 앞세워 지옥의 4월 일정 돌파에 나선다. 제주SK는 6일 광주FC와의 K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총 4번의 원정과 1번의 코리아컵까지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다. 수원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한 제주는 광주전 승리로 상승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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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정승원, 친정팀 대구FC 상대로 1골 1도움 맹활약
2025-03-31 08:37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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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28)이 친정팀 대구FC(7위 2승 1무 3패 승점 7)를 상대로 1골 1도움 맹활약을 펼치며 FC서울(3위 3승 2무 1패 승점 11)의 드라마 같은 역전승을 이끌었다. 정승원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6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5분 동점골을 넣고, 추가시간 문선민의 결승골까지 도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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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제주SK 은퇴식 … 7HANKOO의 진심 담긴 마지막 인사
2025-03-26 08:48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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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의 레전드 구자철(36)이 팬들과 함께하는 은퇴식 통해 정든 그라운드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3월 30일 수원FC와의 K리그1 2025 6라운드 홈경기 종료 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은퇴식은 구자철의 제주SK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념하는 자리다. 2007년 K리그 드래프트 3순위로 제주에 입단한 그는 한국 축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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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개막전 승리에도 아쉬움…후반전 흔들린 경기력
2025-02-25 09:31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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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가 K리그2 개막전에서 충남 아산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전반전은 완벽했지만, 후반전 교체 이후 경기 흐름이 흔들리며 숙제를 남긴 경기였다. 서울 이랜드는 23일 오후 4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개막전에서 충남 아산을 2-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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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하나은행, 4년 더 동행…총 200억 원 스폰서 계약 연장
2025-02-15 08:50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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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프로축구)와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이 역대 최장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연장하며 2025시즌을 맞는다. 한국 프로축구를 대표하는 K리그와 하나은행의 동행이 4년 더 이어진다. 프로축구연맹은 13일 서울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2025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하나은행과의 타이틀 스폰서 계약 연장을 공식 발표했다. 하나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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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 충남아산FC 입단… FIFA 판결 후 K리그 복귀
2025-02-07 08:10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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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축구선수)가 충남아산FC(K리그2)와 계약을 맺으며 K리그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해 중국에서 승부조작 의혹에 휘말렸던 그는 FIFA가 중국축구협회의 징계 확대 요청을 기각하면서 현역 선수로 뛸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손준호는 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 후 전북현대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2020년 K리그 MVP를 수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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