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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개막전
K리그 개막전
2025년 04월 16일 수요일인천유나이티드 무고사, 강등에도 남았다… K리그2 개막전 존재감
2025-02-26 08:59
김 용현
2분 소요
인천유나이티드 FC의 핵심 공격수 무고사(32)가 K리그2 개막전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 강등의 아픔 속에서도 팀에 남아 승격을 다짐한 그는 첫 경기부터 득점포를 가동하며 인천 팬들에게 값진 승리를 선물했다. 2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1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는 경남FC를 2-0으로 제압했다. 무고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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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김지현 PK 결승골로 개막전 승리…부산-김포는 무승부
2025-02-24 15:15
김 용현
2분 소요
수원 삼성(변성환 감독)이 개막전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2025시즌을 기분 좋게 출발했다. 김지현의 페널티킥 결승골이 터지며 안산 그리너스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냈다. 반면, 부산 아이파크와 김포 FC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승점을 나눠 가졌다. 수원 삼성은 22일(한국시간)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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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강원 상대 극적 역전승… ‘포백 시스템’ 성공적으로 안착
2025-02-17 14:08
김 용현
2분 소요
대구FC(대표이사 조광래)가 새로운 전술 '포백 시스템' 변화와 함께 시즌 첫 승을 따냈다. 16일 대구iM뱅크PARK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대구는 강원FC를 2-1로 꺾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이번 승리로 대구는 8시즌 동안 이어졌던 개막전 무승 징크스를 깨뜨리는 데 성공했다. 박창현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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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김천 상무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전진우 결승골
2025-02-17 14:04
김 용현
1분 소요
전북 현대(구단주 정의선)가 2025시즌 K리그1 개막전에서 김천 상무(단장 이재하)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쐈다.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개막전에서 전북은 김천 상무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기록했다. 전반 13분 유강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추가시간 박진섭이 동점골을 터뜨렸고,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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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우, MVP 상금 전액 기부…K리그 첫 사례로 남다른 선행
2025-02-17 12:30
김 용현
2분 소요
울산HD의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33)가 K리그1 개막전에서 특별한 선행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조현우는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에서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 어시스트’에 지난해 받은 2024시즌 K리그1 최우수선수(MVP) 상금 전액(1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시즌 16년 만에 ‘골키퍼 MVP’에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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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시즌 개막 앞두고 비상… 조현우 코뼈 골절로 이탈
2025-02-16 07:00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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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HD FC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충격적인 초대형 악재가 발생해 팀의 수문장이자 국가대표 골키퍼인 조현우(33)가 코뼈 골절 부상을 입으며 장기 이탈 가능성이 커졌다. 2025시즌 K리그1 4연패를 노리는 울산으로서는 시즌 초반부터 큰 타격을 받게 됐다. 울산은 12일 태국 부리람의 선더 캐슬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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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전주성 개막전…김천상무 상대로 승리 정조준
2025-02-15 08:30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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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가 2025시즌 K리그1 홈 개막전을 맞아 전주성(전북월드컵경기장)에서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천상무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개막전을 치른다. 올해 전북현대는 새 감독 거스 포옛 체제 아래 조직력을 다지는 데 집중했다. 기존 전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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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외국인 공격진 보강…곤잘로·빌레로 영입
2025-02-12 17:19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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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대표이사 김병석)가 승격을 향한 사활을 걸고 브라질 출신의 201cm 장신 공격수 곤잘로(25)와 콜롬비아 출신 윙포워드 빌레로(26)를 영입하며 공격진을 한층 강화했다. 부산은 12일 공식 발표를 통해 곤잘로와 빌레로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최전방을 책임질 곤잘로는 2020년부터 브라질 세리에C 무대에서 활약하며 제공권 장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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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강추위 속 역대 최조 개막… 남부지방서 개막전 개최
2025-02-05 14:10
김 용현
2분 소요
K리그가 영하 10도를 오가는 강추위 속에서 역대 가장 이른 개막을 맞이한다. 2025시즌 K리그1은 오는 15일 개막하며, 이는 2024시즌보다 2주 앞당겨진 일정이다. 기존 최조 개막이었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시즌보다도 4일 빠르다. 일정이 당겨진 이유는 2025년 일정이 촘촘하게 짜여 있기 때문이다.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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