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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3일 일요일

강소휘, ‘연봉 퀸’의 무게… 봄배구 멀어졌지만 희망은 남았다

2025-02-15 08:20 김 용현 2분 소요
한국도로공사 강소휘(28)가 팀 내 가장 높은 몸값을 받고 있는 만큼 그 책임감도 남다르다. 지난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3년 총액 24억 원이라는 여자부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며 ‘연봉 퀸’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시즌이 진행되면서 기대와 부담 사이에서의 균형을 맞춰야 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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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NC 다이노스와 2년 FA 계약… “최선을 다할 것”

2025-01-16 11:40 김 용현 2분 소요
김성욱(31)이 원소속팀 NC 다이노스에 남기로 결정했다. NC 다이노스는 16일 김성욱과 계약기간 2년, 최대 3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 세부 내용은 계약금 5000만원, 연봉 총액 2억원, 옵션 총액 5000만원이다. 김성욱은 2012년 3라운드 전체 32순위로 지명된 NC 다이노스 창단 멤버이자 프랜차이즈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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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워커 뷸러, 1년·306억원에 보스턴 이적

2024-12-25 19:10 김 용현 3분 소요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우승 주역인 워커 뷸러(30)가 이제 새로운 팀, 보스턴 레드삭스에서 새출발하게 된다. MLB닷컴은 지난 12월 24일(한국시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워커 뷸러가 보스턴 레드삭스와 1년간 2,105만 달러(약 305억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보스턴 구단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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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뉴욕 메츠행 확정… 2025 월드시리즈 우승? 대반전 예고

2024-12-14 19:10 김 용현 2분 소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후안 소토가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코헨 구단주는 "이번 계약은 메츠가 꾸준히 우승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다. 후안은 그라운드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야구에 대한 열정과 기쁨을 우리 구단 문화로 자리 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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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삼성 라이온즈 떠나지 않는다… 20인 보호선수 명단 ‘포함’ 시킬 것

2024-12-09 17:59 김 용현 3분 소요
'끝판 대장' 오승환(42) 이적 없다. FA 보상 이적 보호선수 20인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질 전망이다. 삼성 라이온즈 관계자는 지난 12월 6일 “선발진 보강을 위해 외부 FA(자유계약선수) 최원태와 4년 최대 총액 70억 원(계약금 24억 원, 연봉 합계 34억 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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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쿠치 유세이, 에인절스 품으로… 3년 882억 대형 계약 체결

2024-11-27 10:03 김 용현 3분 소요
일본인 좌완 투수 기쿠치 유세이가 LA 에인절스와 계약하며 2025시즌을 새로운 팀에서 시작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지난 11월 25일(한국시간)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 보도를 인용해 "에인절스가 기쿠치와 3년 총액 6300만 달러(약 883억원) 계약에 합의했으며, 구단은 공식 발표를 하지 않은 상황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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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소토, 6억6천만 달러에 계약하나? 메츠 vs 양키스, 초대형 FA 쟁탈전

2024-11-19 10:54 김 용현 3분 소요
양키스와 메츠, 뉴욕의 라이벌 두 구단이 후안 소토(28) 영입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소토를 향한 메이저리그(MLB) 빅 마켓 구단들의 치열한 쟁탈전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첫 만남부터 6억 달러를 훌쩍 넘는 금액이 제시되었고, 리그 최고 외야수인 소토를 잡기 위한 거액의 돈 싸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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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52억’ 장현식 영입… 선발 카드인 최원태와 계약이 아닌 불펜투수와 계약한 이유는

2024-11-12 14:55 김 용현 4분 소요
팀 내 FA 선발 투수 협상보다 외부 FA 불펜 투수를 먼저 영입한 LG 트윈스의 이번 결정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바로 FA 장현식을 4년 총액 52억 원(계약금 16억 원, 연봉 36억 원)에 전액 보장 계약으로 영입한 것이다. 이는 LG 트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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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키, MLB 진출 초강력 예고… 165km 강속구 신흥 괴물 투수, 빅리그 전쟁 시작

2024-11-11 14:23 김 용현 3분 소요
23세 '괴물' 일본 투수 사사키 로키에 대한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의 관심이 뜨겁다. MLB닷컴은 11월 10일(한국시간) 발표한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FA 25인' 중 3위로 사사키를 언급하며, 사사키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해 전망했다. 사사키는 최근 일본 프로야구(NPB) 지바롯데로부터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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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릿 콜, ‘153승 선발 투수’ 뉴욕 양키스의 영원한 에이스로 남는다… 옵트아웃 철회

2024-11-07 11:20 김 용현 3분 소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의 '통산 153승 투수'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내년에도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서 팀의 승리를 위해 선다. (사진 출처 게릿 콜 공식 인스타그램) 11월 5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과 여러 미국 현지 매체들은 콜이 옵트아웃(계약 파기) 대신 남은 계약(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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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 KBO리그 첫 FA 총액 300억 넘을까… 구단 측 “6일 계약 확정 목표다”

2024-11-06 10:37 매거진 3분 소요
사상 초유의 ‘예고 FA(프리에이전트) 계약’을 앞둔 최정(37·SSG 랜더스)은 이번 겨울 KBO 리그 최초로 누적 FA 총액 300억 원의 선수로 기록될 가능성이 생겼다. SSG 랜더스는 지난 11월 4일 공식 발표를 통해 "오늘 최정 선수 측과 만나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선수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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