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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더 트롯쇼’ 2주 연속 1위… 10654점으로 압도적 왕좌
가수 손태진(36)이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트로트 무대의 중심을 지켰다. 7일 밤 생방송으로 진행된 ‘더 트롯쇼’에서 손태진은 신곡 ‘널 부르리’로 총점 10654점을 획득, 황영웅(6300점), 김용빈(5568점)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사전 투표와 음원, 방송, SNS 점수, 실시간 생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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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호, ‘아침마당’서 장구 실력 과시…신곡 ‘망나니’ 기대감↑
트로트 유망주 황민호(11)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다른 음악 열정을 전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2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국민 손자’라 불리는 황민호가 단독 게스트로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민호(11)는 형 황민우 없이 홀로 출연해 “혼자 나와서 기분은 좋지만 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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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현역가왕2’ 결승전에서 또 한 번 성장…“한계를 뛰어넘었다”
박서진(29·트로트 가수)이 ‘현역가왕2’ 결승전에서 또 한 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에서는 TOP10이 결승 1차전에서 신곡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박서진은 웅장한 대곡 ‘남도 가는 길’을 선택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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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준결승 1라운드 부진 후 멘붕…”낙인 찍힐 것 같아”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에서 치열한 준결승전이 펼쳐진 가운데, 박서진(본명 박효빈)이 1라운드 부진 후 무너진 멘탈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미스터트롯2 준결승전에서는 ‘1대 1 장르 대첩’이 진행됐다. 이날 박서진은 참가자 14명 중 13위를 기록하며 충격에 빠졌다. 기대했던 결과와는 달리 저조한 성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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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故 송대관 생전 마지막 무대 방송
KBS1 ‘전국노래자랑' 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가수 송대관을 추모한다. 7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1 ‘전국노래자랑’은 오는 16일과 내달 2일 방송에서 송대관의 마지막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해당 무대는 지난해 10월 녹화된 당진시 편과 영등포구 편으로, 송대관이 생전 마지막으로 선보였던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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