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바오컵 결승

카라바오컵 결승

2025년 04월 17일 목요일

뉴캐슬, 70년 만의 우승… 카라바오컵 정상에서 터진 환희

2025-03-18 09:09 김 용현 2분 소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70년 기다림 끝에 국내 대회(카라바오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뉴캐슬은 17일(한국시간) 웸블리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2-1로 제압하며 영광의 순간을 맞이했다. 뉴캐슬 팬들에게 웸블리는 좌절의 공간이었다. 1974년 이후 웸블리에서 단 2골 득점에 13실점이라는 기록이 남아 있었고, 1998년과 1999년 FA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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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리버풀 꺾고 70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

2025-03-17 09:27 김 용현 2분 소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꺾고 70년 만에 잉글랜드 국내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뉴캐슬은 17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리버풀을 2-1로 제압하며 정상에 올랐다. 1955년 FA컵 이후 처음으로 국내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뉴캐슬은 1969년 인터-시티스 페어스컵 이후 56년 만에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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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아스널 격파하고 카라바오컵 결승행… 우승 도전

2025-02-07 08:00 김 용현 2분 소요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또다시 아스널을 울리며 카라바오컵 결승에 올랐다. 6일(한국시간)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2차전에서 아스널을 2-0으로 격파했다. 원정 1차전 2-0 승리에 이어 2차전까지 완승을 거두며 결승 무대를 밟았다. 뉴캐슬의 결승 상대는 토트넘 홋스퍼와 리버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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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리그컵 결승행 도전… 리버풀 원정서 토트넘 운명 결정된다

2025-02-06 14:03 김 용현 2분 소요
손흥민(32)이 토트넘 입단 후 첫 우승을 향한 중요한 일전에 나선다. 토트넘은 7일(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1위)과 2024-2025 잉글랜드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지난 1차전에서 루카스 베리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결승 진출이 확정되지만, 상대는 올 시즌 E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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