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비구역 지정
양천구 목동 1~3단지 재건축 정비계획 확정… 4.7만가구 신도시 전환
서울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1~3단지 정비계획이 공람에 들어가며, 총 14개 단지의 대규모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이번 계획을 통해 1~3단지는 기존 5110가구에서 최고 49층, 1만238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전체 목동 신시가지가 2만6000가구에서 4만7000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로 재편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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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봉13구역 재개발 확정, 1249세대 들어선다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 상봉13구역(망우본동 461번지 일대)이 지난 27일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으로 최종 지정되며 본격적인 주택정비형 재개발에 나선다. 망우본동 461번지 일대 노후 저층주거 밀집지역인 상봉13구역은 2022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뒤 2년 만에 구역 지정 절차를 마쳤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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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11단지 재건축 본격화… 최고 41층 2575가구로 탈바꿈
서울 양천구 목동 11단지(목동신시가지 11단지)가 최고 41층, 257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재건축될 전망이다. 양천구는 11단지의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공람하고 오는 18일 양천 해누리타운에서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목동 11단지는 기존 15층, 1595가구에서 최고 41층, 2575가구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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