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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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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8일 금요일

오세훈 73분 투혼… 마치다, 감바 꺾고 선두 가시마 추격

2025-04-03 10:06 김 용현 2분 소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중인 오세훈(26)의 활약으로 마치다 젤비아가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경기력으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특히 한국 대표 공격수 오세훈이 73분간 투혼을 펼치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2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2025 J리그 1부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마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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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전설 레안드로 도밍게스, 고환암 투병 끝 향년 41세로 별세

2025-04-03 09:15 김 용현 2분 소요
일본 J리그 전성기를 수놓았던 브라질 출신 공격형 미드필더 레안드로 도밍게스(41)가 고환암 투병 끝에 4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브라질 언론 '오 글로부'는 1일(현지시간) 레안드로가 2022년 고환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던 중 이날 숨졌다고 보도했다. 레안드로는 프로 경력 대부분을 브라질에서 보냈지만, 그의 전성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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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부진하는 일본의 직언, “진짜 문제는 안 본다”

2025-03-27 09:12 김 용현 2분 소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부진하는 일본의 직언이 국내외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예선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긴 한국은 홈에서조차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3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이재성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마흐무드 알마르디에게 실점한 뒤 경기 흐름을 되찾지 못했고, 본선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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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기타하라 마키, J리그 역대 최연소 출전…일본 축구 새 역사

2025-03-04 08:38 김 용현 2분 소요
FC도쿄(J리그 1부)의 유망주 기타하라 마키(U-18)가 15세의 나이로 J리그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갈아치우며 일본 축구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지난 3월 1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교체 투입된 기타하라는 만 15세 7개월 22일의 나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이는 2004년 모리모토 다카유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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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감바 오사카, 야마다 코타 SNS 논란으로 일시 퇴출

2025-02-25 09:24 김 용현 2분 소요
J리그 감바 오사카의 미드필더 야마다 코타(25)가 SNS 부적절 사용으로 인해 구단으로부터 일정 기간 퇴출 조치를 받았다. 청소년 대표 출신으로 기대를 모았던 야마다의 이번 논란은 일본 축구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감바 오사카는 23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야마다 코타가 SNS를 부적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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