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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감독
염경엽 감독
2025년 03월 29일 토요일송승기, 첫 선발 7이닝 무실점 호투… LG 5선발 걱정 지웠다
2025-03-28 08:34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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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공을 던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던 송승기(22)가 첫 선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LG 5선발 마지막 퍼즐로 완벽히 돌아왔다. 27일 잠실 한화전에서 데뷔 첫 1군 선발 등판에 나선 송승기는 7이닝 1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인상적인 피칭을 선보이며 팀 5선발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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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찬규, 데뷔 첫 완봉승 LG 4연승 견인한 감동의 9이닝 역투
2025-03-27 08:38
김 용현
1분 소요
LG 트윈스의 베테랑 임찬규(32)가 프로 데뷔 첫 완봉승(선발 투수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경기를 끝내는 경우 해당)이라는 극적인 드라마를 연출했다.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임찬규는 9이닝 동안 단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피칭으로 LG의 4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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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현, 두산전 3출루 활약으로 SSG 유격수 존재감 입증
2025-03-25 08:51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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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내야수 안상현(28)이 시즌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두산전 3출루 맹활약하며 유격수 경쟁 구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인천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안상현은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으로 3출루 경기를 완성했다. 박성한의 부상 공백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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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빈, 데뷔 첫 안타를 초대형 홈런으로 장식
2025-03-25 08:46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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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을 가득 메운 개막전 만원 관중 앞에서 LG 트윈스 유망주 문정빈(21)이 마침내 프로 첫 데뷔 안타를 홈런으로 기록하며 이름을 새겼다. 롯데 자이언츠와의 2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대타로 타석에 들어선 문정빈은 프로 데뷔 첫 안타를 130.4m 비거리의 좌월 투런 홈런으로 신고하며 존재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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