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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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5일 금요일

오원석 vs 김광현, 롤모델과 운명적 선발 맞대결

2025-04-22 09:18 김 용현 2분 소요
트레이드의 중심에서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자신의 팀을 향해 던지게 된 오원석(23)이 마침내 과거 친정팀 동료이자 선배 SSG 랜더스의 김광현(36)과 운명적 선발 대결을 맞이한다.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 wiz와 SSG 랜더스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도 흥미롭지만, 선발 투수 오원석과 김광현의 이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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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 동맹’ 한화 롯데 동반 반등, 2025시즌 KBO리그 흥행 이끈다

2025-04-22 09:12 김 용현 3분 소요
'조류 동맹'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2025시즌 KBO리그 초반 판도를 흔들며 리그 흥행의 선봉에 섰다. 시즌 초반부터 각기 다른 방식으로 반등에 성공한 두 팀은 단순한 반짝 바람이 아닌, 뚝심 있는 팀 컬러와 전략적 변화를 앞세워 가을야구의 실현 가능성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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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에르난데스 공백에 코엔 윈 긴급 영입

2025-04-22 09:02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외국인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를 대신해 호주 대표팀 출신 코엔 윈(29)을 긴급 영입하며 마운드 공백 최소화에 나섰다. LG는 21일 공식 발표를 통해 윈과 총액 1만 1천 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윈은 에르난데스의 재활 기간 동안 일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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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우 홈런 포함 3타점, SSG LG 제압 6연패 탈출

2025-04-21 08:30 김 용현 2분 소요
SSG 랜더스가 최준우(26)의 3타점 맹타를 앞세워 LG 트윈스를 꺾고 길었던 6연패 끊었다. SSG는 2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승리하며 지난 11일 KIA전 이후 7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최준우는 이날 경기의 확실한 해결사였다. 3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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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준, 두산 베어스와 1억원 계약… 23년 베테랑의 마지막 불꽃

2025-04-17 17:29 김 용현 2분 소요
2002년 롯데에서 프로 무대를 밟은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42)이 2025시즌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입는다. 두산 구단은 17일 고효준과 총액 1억원(연봉 8000만원+인센티브 20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1983년생으로 KBO리그 23년 차를 맞이한 고효준은 SK와 KIA, LG, SSG 등 5개 구단을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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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시즌 KBO리그 더블헤더, 체력·순위·관중 삼중고 예고

2025-04-17 17:24 김 용현 2분 소요
2025시즌 KBO리그 순위 판도에 직접적 영향을 줄 주말 더블헤더(하루에 같은 상대와 함께 같은구장에서 2경기를 하는 것)가 4월 1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다. 더블헤더는 금요일 또는 토요일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다음 날 두 경기를 연이어 치르는 일정으로, 한 팀당 하루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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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스틴 딘 ‘목 담’ 증세로 결장… 염경엽 “대타도 어렵다”

2025-04-17 17:15 김 용현 2분 소요
LG 트윈스의 중심타자인 오스틴 딘(31)이 목 담 증세로 삼성 라이온즈전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염경엽 감독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경기를 앞두고 “목에 담이 걸렸다. 오른쪽인데, 목이 안 돌아간다고 하더라. 어제(16일)부터 계속 마사지를 받고 있었다. 오늘은 대타도 안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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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지붕 두가족’ LG 7승 1위 승승장구… 두산 초상집 분위기

2025-04-01 09:33 김 용현 2분 소요
같은 잠실 야구장을 홈 구장을 사용하는 '한 지붕 두가족' LG 트윈스(1위)와 두산 베어스(10위)의 2025시즌 출발은 극과 극이다. LG는 개막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를 질주 중인 반면, 두산은 2승 6패로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며 초반부터 위기감이 짙다. LG는 치리노스, 에르난데스, 임찬규, 송승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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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트윈스, 2025시즌 코치진 보직 확정… 이병규 2군 사령탑 복귀

2025-01-05 11:10 김 용현 2분 소요
LG트윈스 프로 야구단이 2025시즌을 대비해 코치진 보직을 확정하며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이번 변화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물은 팀의 레전드 이병규 감독으로, 2군 사령탑으로 복귀해 선수 육성에 나선다. 이병규 감독은 1997년 1차 지명으로 LG트윈스에 입단해 통산 1741경기에서 타율 0.311, 2043안타, 161홈런, 972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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