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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 3개월 만의 복귀골… 아스날, 풀럼 제압하며 리그 17승
‘아스날의 왕’ 부카요 사카(23)가 복귀한 2일(한국시간)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30라운드 경기에서 아스날 FC가 풀럼 상대로 2-1로 꺾고 시즌 17번째 승리를 따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사카였다. 그는 후반 66분 교체 투입돼 후반 73분 머리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완벽한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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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아스날 1-1 무승부… 브루노 프리킥 vs 라이스 중거리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14위)와 아스날(2위)이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 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로 앞서간 맨유였지만, 데클란 라이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에 동점을 허용하며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맨유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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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카이 하베르츠 시즌 아웃… 우승 경쟁에 ‘비상’
아스날(2위)이 가장 중요한 시점에서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이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카이 하베르츠(25)가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하게 됐다. 스트라이커 가브리엘 제주스가 시즌 아웃된 상황에서 하베르츠마저 이탈하면서, 아스날은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 위해 비상책을 찾아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아스날은 14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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