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범죄사건
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집 앞 찾아온 지인 찌른 40대, 항소심도 징역 4년
지인과의 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했던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등법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박진환)는 7일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당심에서 살펴보면 원심 판단이 합리적 범위에서 벗어났다고 보기 어렵다"며 "이럴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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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사망신고 지연 위해 시신 냉동고 보관한 40대 아들…충격 사건 발생
70대 부친의 사망 사실을 은폐하고 시신을 1년 7개월간 냉동고에 보관한 혐의로 40대 아들이 구속됐다. 사건의 배경에는 재산 분쟁과 관련된 복잡한 사정이 얽혀 있었다. 23일 이천경찰서는 시체은닉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4월 부친 B씨가 사망한 것을 발견하고 시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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