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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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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8일 금요일김연경 라스트댄스 해피엔딩, 흥국생명 6년 만에 챔프전 왕좌
2025-04-09 09:27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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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37)이 현역 마지막 무대에서 눈부신 피날레를 해피엔딩 장식하며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를 6년 만에 통합 챔피언으로 이끌었다.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정관장을 세트스코어 3-2(26-24, 26-24, 24-26, 23-25, 15-13)로 꺾고 시리즈 전적 3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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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한국 배구 역사상 최초 ‘특별공로상’ 수상 추진
2025-02-21 15:01
김 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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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KOVO)이 ‘배구여제’ 김연경(36)에게 한국 프로배구 역사상 최초로 특별공로상(가칭)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는 V리그에 지대한 공헌을 한 김연경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은퇴를 앞둔 현역 선수가 이 상을 받는 것은 처음이다. 배구연맹 관계자는 “김연경 선수는 KOVO 출범 이후 리그의 발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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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여제’ 김연경, 은퇴 투어 본격 돌입… 팬들과 마지막 여정
2025-02-18 14:41
김 용현
3분 소요
한국 여자배구의 전설 김연경(37)이 공식적으로 은퇴 투어를 시작했다. 김연경은 지난 13일 GS칼텍스전 이후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결심했다. 성적과 관계없이 은퇴를 고려했고, 남은 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싶다”라며 직접 은퇴를 발표했다. 이례적인 시즌 중 은퇴 선언이었다. 김연경은 "시즌 전부터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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