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면세점실적악화
신라면세점, 희망퇴직 단행…즉시 퇴직시 연봉 1.5배 지급
신라면세점(대표이사 이부진)이 경영 악화에 대응해 희망퇴직 단행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이번 주부터 일부 지점을 통해 비공개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내 공지를 통해 구체적인 조건을 안내했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만 40세 이상이거나 근속 5년 이상인 직원이다. 즉시 퇴직할 경우 연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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