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마포 정전
이틀째 ‘눈폭탄’ 서울 마포 일대에 정전·단수 피해 잇따라
이틀 째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는 28일(오늘) 서울 마포구 일대에서 정전과 단수 피해가 잇따라 일어났다. 한국전력공사(한전)에 따르면 28일(오늘) 새벽 6시 52분부터 마포구 염리동, 공덕동, 성산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하여 750가구에 대한 전기 공급이 끊겼다. 아직 68가구가 오전 8시 20분 기준으로 정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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