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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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저가커피 경쟁 심화에 영업익 반토막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The Venti)를 운영하는 에스앤씨세인이 지난해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5.2% 급감했다.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2023년 13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던 에스앤씨세인은 1년 만에 수익성이 반토막 나며 성장세에 제동이 걸렸다. 같은 기간 순이익도 108억원에서 50억원으로 53.7% 하락해 실적 전반에 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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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캐나다 리치먼드 1호점 개점…북미 시장 본격 진출
더벤티(대표 박수암, 강상남, 최준경)가 캐나다 리치먼드에 1호점을 개점하며 북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섰다. 지난해 캐나다 법인 ‘THEVENTI VANCOUVER CANADA INC’를 설립한 이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성과다. 해외 첫 매장은 리치먼드 NO.3 로드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역과 대형 쇼핑몰, 시청 등 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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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봄 시즌 ‘판단 커피’ 4종 출시… 무료 시음회 진행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THE VENTI)가 봄 시즌 한정으로 동남아의 바닐라로 불리는 ‘판단’을 활용한 커피 4종을 출시했다. 판단은 바닐라처럼 달콤한 향이 특징인 동남아시아 열대 다년생 식물로, 최근 글로벌 커피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원료다. 이번 신메뉴는 카페라떼 2종과 프라페 2종으로 구성됐다. 카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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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티, 11년 만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 인상… 커피값 오른다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대표 박수암, 강삼남, 최준경)가 다음 달부터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인상한다. 20일 더벤티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벤티 사이즈) 가격을 기존 1800원에서 2000원으로 200원 올린다고 밝혔다. 디카페인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2300원에서 2600원으로 300원 인상된다. 더벤티가 아이스 아메리카노 가격을 조정하는 것은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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