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수사
경찰 수사
2025년 04월 14일 월요일전자발찌 끊고 잠적한 강력 사건 수감자 …공주·경기도 일대 수색
2025-02-17 15:36
혜연 신
1분 소요
강력 사건으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30대 수감자가 가족의 결혼식 참석을 이유로 형집행정지 허가를 받아 일시 출소 중 교도소 복귀일에 전자발찌 를 끊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 30분경 충남 공주시 신풍면 인근에서 안양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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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극단 선택 사건…초등생 포함 4명 병원 이송 지연 논란
2025-02-17 14:05
혜연 신
2분 소요
충북 보은에서 40대 여성이 자신의 초등생 자녀 2명, 지인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6분, "A(50대·여)씨가 극단 선택을 하려 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오후 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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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서 길고양이 학대 의심 사례 연이어 발생
2025-02-16 10:40
혜연 신
1분 소요
인천 연수구에서 학대가 의심되는 잔혹한 모습으로 길고양이 가 죽은 채 발견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동물자유연대에 따르면 최근 2주 사이 연수구 공원 예정지에서 고양이 두 마리가 심하게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된 고양이들은 안구가 튀어나오거나 가죽이 벗겨진 상태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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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혐의 유명 피아니스트, 정식 재판서 혐의 부인
2025-02-16 10:20
혜연 신
1분 소요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기소된 유명 피아니스트 A씨가 정식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김유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피아니스트 A씨의 변호인은 "범죄사실을 부인한다"고 밝혔다. A씨의 변호인은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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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흉기사건 피해자 편의점 직원 끝내 사망
2025-02-14 14:22
혜연 신
3분 소요
경기 시흥에서 발생한 흉기사건의 피해자인 20대 여성 편의점 직원이 사건 발생 하루 만에 치료를 받던 중 끝내 숨졌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14일 살인 혐의를 받는 A씨(35)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이날 오전 수원지법 안산지원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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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음식점 주인 손님 폭행 후 14시간 감금…경찰 구속
2025-02-14 12:01
혜연 신
2분 소요
광주에서 음식점 주인 이 술 취한 손님을 폭행하고 14시간 넘게 감금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해당 음식점 주인을 특수상해 및 감금 혐의로 구속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14일 특수상해 및 감금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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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초등학교 교사, 초등생 폭행 신고 접수…경찰 수사 착수
2025-02-14 11:53
혜연 신
1분 소요
경남 김해의 한 초등학교 에서 담임 교사가 학생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과 경남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시쯤 김해의 한 초등학교 5학년 담임 교사 A씨가 학생 2명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당시 교실에 있던 학생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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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여아 숨진 채 방치…충남 서천서 부모 긴급체포
2025-02-14 10:42
혜연 신
1분 소요
충남 서천에서 2세 여아 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모는 사체 유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14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충남 서천경찰서는 20대 부모를 시체유기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은 전날 오후 8시 5분경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연락되지 않고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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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학교 폭파 예고” 일본어 협박 팩스 접수…경찰 긴급 수사 착수
2025-02-13 11:55
이 소율
3분 소요
서울의 한 중학교에 대한 폭파 협박이 담긴 일본어 팩스가 접수돼 경찰이 긴급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소재 한 중학교로 14일 오후 폭발물이 터질 것이라는 내용의 협박 팩스가 전송됐다. 해당 팩스는 일본어로 작성됐으며, 발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학교 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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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흙 형태로 가공한 금괴 밀반송 조직 검거… 경찰, 39명 입건
2025-02-13 11:52
혜연 신
2분 소요
고가의 금괴를 찰흙 형태로 가공해 경찰의 단속을 피해 밀반송한 조직원들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12일 관세법 위반 혐의로 39명을 입건하고, 총책 A 씨(40대)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3년 12월부터 2024년 9월까지 시가 74억 원 상당의 금괴 78개(총 85kg)를 밀반송해 약 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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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아들, 온몸에 멍 든 채 숨져…아동학대 혐의 40대 父 구속
2025-02-12 15:57
이 소율
3분 소요
초등학생 아들을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아버지가 구속 기소됐다. 인천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정희선 부장검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2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6일 인천시 연수구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5학년생인 자신의 아들 B군을 둔기로 수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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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서 세 모녀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현장에 남겨진 생활고 호소 글
2025-02-12 15:32
이 소율
3분 소요
부산의 한 주택에서 세 모녀가 숨지거나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는 생활고를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글이 남겨져 있어 경찰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분경 부산 동구의 한 주택에서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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