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Sh플러스 알파적금’ 재출시… 선착순 2000좌 한정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이 대표 특판상품인 ‘Sh플러스 알파적금’ 오는 21일 재출시하고 선착순 2000좌 한정 판매에 나선다.

Sh플러스 알파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와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3.0% 금리를 제공하며, 마케팅 활용 동의 및 수협 신용카드 결제대금 출금실적 등의 우대 조건을 충족하면 금리를 높일 수 있다.
지난해까지 총 6차례 출시돼 매번 조기 완판된 인기 상품으로, 전국 Sh수협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모바일뱅킹(파트너뱅크)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Sh수협은행은 적금 재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30일까지 ‘Sh플러스 알파적금·찐(ZZIN)카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최대 연 6.0%의 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Sh플러스 알파적금 가입 후 10개월 내 찐(ZZIN)카드 이용 실적을 충족해야 한다.
카드 이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연 2.5%, 100만원 이상이면 연 3.0% 리워드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다만, 최근 6개월간 수협 신용카드를 이용한 이력이 없는 고객만 이벤트 대상이 된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Sh플러스 알파적금 재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하고자 다시 한번 판매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서둘러 가입해 더욱 풍성한 금융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