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SH공사, 마곡 베이비 페어 ‘미리내집’ 소개 신혼부부 주거 정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마곡 코엑스에서 열리는 ‘마곡 베이비 페어’ 참가해 장기전세주택 II ‘미리내집’ 정책을 집중 홍보하며 실수요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SH공사는 부스를 통해 아파트형, 비아파트형, 보증금 지원형 등 다양한 ‘미리내집’ 유형을 신혼부부 및 예비부부에게 상세히 소개하고, 출산 시 장기 거주나 매수 인센티브 등을 설명했다.
특히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의 후속 개념인 미리내집은 서울시의 저출산 대응 대표 주거 정책으로, 자녀 계획 중인 신혼세대를 위한 실질적 주거 안정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SH는 아이 동반 가족을 위한 체험존까지 마련하며 상담 접근성을 높였으며, 현장에서 실수요자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 주력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