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직접 미장 도전…“북유럽 미장 작업 중”

S.E.S 출신 슈가 직접 미장 작업에 나서며 색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17일 슈는 자신의 채널에 작업 중인 사진을 올리며 “북유럽 미장. 나의 손길로 작업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슈는 작업복과 장갑으로 무장한 채 전문 미장사 못지않은 솜씨로 벽면을 다듬고 있는 모습이다. 눈만 보이는 상황에서도 돋보이는 슈의 미모와 집중력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팬들은 “슈는 못 하는 게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다재다능함에 감탄을 표했다.

최근 슈는 S.E.S 활동 당시 동료였던 바다와의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S.E.S 데뷔 27주년을 기념하며 바다와 유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불화설을 잠재웠다.

이로써 팬들에게 변함없는 우정을 알리며 따뜻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임효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다채로운 활동과 함께 일상적인 모습까지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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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