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NH투자증권, 지역거점국립대서 PB직 신입채용 설명회 개최
NH투자증권(대표 윤병운)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지역거점국립대에서 프라이빗뱅커(PB) 직무 신입채용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원대, 충남대 등 전국 7개 대학에서 17일부터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장기적인 신뢰를 기반으로 고객 중심의 PB 서비스를 제공할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올해 대졸 신입사원 채용도 본격화된다.
모집 부문은 PB를 비롯해 투자은행(IB), 정보통신(IT), 본사 영업, 리서치, 디지털 부문 등으로 구성되며, 지원서 접수는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상세 공고는 NH투자증권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형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은 “NH투자증권은 전국적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보유한 증권사로, PB 서비스를 제공할 지역 인재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PB 직군뿐만 아니라 다양한 부문에서도 채용이 진행되는 만큼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