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진행… 우리 쌀 소비 촉진

NH저축은행이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한 식습관 확산과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식사를 거르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챙기고, 동시에 국내 농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NH저축은행은 직원들이 손쉽게 아침을 챙길 수 있도록 주먹밥, 찹쌀떡, 쌀도넛 등 우리 쌀을 활용한 간편식을 제공했다.

특히 바쁜 출근길에도 부담 없이 아침을 먹을 수 있도록 탕비실과 휴게실을 아침식사 공간으로 탈바꿈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직원들의 건강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과 금융의 상생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NH저축은행의 노력의 일환이다.

NH저축은행 김장섭 대표는 “임직원들이 아침 식사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우리 쌀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농업과 금융의 상생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H저축은행은 이번 ‘임직원 아침밥 먹기’ 캠페인 외에도 우리 쌀 소비를 장려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쌀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근 국내 쌀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NH저축은행의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의 건강을 챙기면서도 우리 쌀 소비를 확대하는 효과적인 상생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금융권에서 식습관 개선과 국내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동시에 고려한 사례로, 향후 다른 기업들의 참여와 관심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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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