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게임 감성 담았다! 베스킨라빈스 ‘저니 오브 모나크’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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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 오브 모나크
(사진출처-SPC 배스킨라빈스)
저니 오브 모나크
(사진출처-SPC 베스킨라빈스)

SPC 베스킨라빈스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 협업은 게임의 세계관과 디자인 요소를 반영한 특별한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주인공 군주 데포로쥬의 여정을 그린 방치형 MMORPG로, 배스킨라빈스는 게임 속 핵심 아이템과 주요 색상(Key Color) 등을 제품에 반영해 몰입감을 높였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아이스크림 플레이버 ‘저니 오브 모나크’가 있다. 이 제품은 골드 쿠키 아이스크림과 커피 우유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레드 그라함 쿠키 리본을 더해 게임 로고의 황금빛과 붉은 장식을 재현했다.

또한, ‘골든 샤이닝 체스케이크’도 함께 출시된다.

이 제품은 게임 속 금빛 격자 무늬 체스보드를 큐브 모양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구현한 것으로, 체스말 모양의 초콜릿을 케이크 위에 올려 실제 체스보드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베스킨라빈스의 프리미엄 매장 ‘워크샵 by 베스킨라빈스’에서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저니 오브 모나크’ 아이스크림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구매 고객은 게임 아이템이 포함된 ‘럭키박스’를 얻을 수 있는 포토카드 굿즈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포토카드 뒷면에 기재된 쿠폰 번호를 ‘저니 오브 모나크’ 공식 홈페이지나 게임 내에서 입력하면, 영웅 등급의 영웅 소환권과 마법인형 소환권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 쿠폰이 무작위로 제공된다.

또한, 3% 확률로 획득 가능한 S급 보상도 포함되어 있어 이용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온라인 배달 플랫폼에서도 특별 패키지가 출시된다. 베스킨라빈스는 쿠팡이츠에서 ‘저니 오브 모나크 팩’을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쿼터와 패밀리 사이즈의 중간 크기(790g)로 제공되며, 고객이 원하는 다섯 가지 맛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한정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쿠팡이츠를 통해 제품을 주문하면 최대 1만2000원 상당의 랜덤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베스킨라빈스 관계자는 “게임과 아이스크림을 결합한 색다른 협업으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며 “게임의 요소를 활용해 제품을 디자인하고,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베스킨라빈스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엔씨소프트 역시 이번 협업을 통해 ‘저니 오브 모나크’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게임 이용자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게임과 F&B 브랜드의 협업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는 양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례로 주목 받고 있다.

베스킨라빈스와 엔씨소프트의 협업 제품들은 전국 베스킨라빈스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일부 한정 제품은 ‘워크샵 by 배스킨라빈스’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과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베스킨라빈스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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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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