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취향 저격” 손석구, 인기템 싹쓸이…SNS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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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손석구
(사진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배우 손석구가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2월 2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 7회에서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희망 요리를 주제로 한 치열한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손석구는 출연과 동시에 MC들과 셰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방송 시작부터 화제를 모았다.

MC 김성주는 손석구의 냉장고 문을 여는 순간, 예상치 못한 식재료들이 가득한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MC 안정환은 냉장고 속 다양한 식재료를 보며 “MZ들이 좋아하는 거 다 먹고 있는데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손석구가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가 높은 트렌디한 식재료들을 즐겨 먹는다는 점에서 그의 또 다른 면모가 조명되고 있다. 손석구가 어떤 음식을 즐겨 먹는지, 그의 입맛은 어떤 요리로 완성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 권성준과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다시 맞붙는 리매치급 요리 대결도 함께 진행된다.

두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인정받은 셰프들로, 이날 방송에서도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손석구를 위한 맞춤형 요리를 준비하며 한정된 시간 내에서 최고의 맛을 선보이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긴박감 넘치는 대결 속에서 손석구가 어떤 요리를 선택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15분간의 요리 시간이 종료된 후, 손석구는 두 셰프의 요리를 맛본 뒤 “진정이 안 돼. 엄청나”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손석구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는 어떤 것이었을지, 그리고 그가 선택한 셰프는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손석구의 솔직한 반응과 함께, 요리를 맛보는 그의 표정 변화도 이날 방송의 또 다른 재미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손석구의 미술적 감각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코너도 마련됐다.

미대 출신 배우 손석구와 만화가 김풍이 단 1분 동안 에드워드 리의 캐리커처를 그리는 즉석 대결을 벌인다. 짧은 시간 안에 개성 넘치는 그림을 완성해야 하는 만큼, 두 사람의 손놀림과 표현력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손석구가 그림을 통해 어떤 재치를 발휘할지, 그의 예술적 감각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작진은 “캐리커처의 주인공인 에드워드 리가 직접 선택한 작품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이라며 대결의 흥미를 더욱 높였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신선한 요리 대결과 함께 출연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냉장고 속 식재료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손석구가 공개한 트렌디한 식습관과 특별한 요리 대결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손석구가 MZ세대의 입맛을 반영하는 식재료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궁금증도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손석구의 솔직하고 털털한 성격이 요리 대결 과정에서 어떻게 드러날지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그가 셰프들의 요리를 맛보며 보일 반응과 함께, 즉석에서 이루어지는 요리 대결의 긴장감도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손석구의 예능 출연이 그에게 또 다른 매력을 더하며, 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스타들의 냉장고를 털어 맞춤형 요리를 제공하는 형식으로, 요리에 대한 색다른 접근과 긴박한 시간 제한 속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창의적인 요리가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손석구의 냉장고 속 식재료가 어떤 요리로 탄생할지, 그리고 그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고의 요리가 무엇일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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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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