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액티브 시니어 위한 ‘프레스티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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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이 5060세대를 겨냥한 신규 스킨케어 브랜드 ‘프레스티뉴’를 선보이며 액티브 시니어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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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LG생활건강)

노화로 인해 변화하는 얼굴 인상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인상 안티에이징’ 제품 라인업을 구축해 중·장년층 소비자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프레스티뉴’는 은퇴 후 경제적 여유를 바탕으로 활발한 사회활동과 소비를 즐기는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를 위한 맞춤형 브랜드다.

오프라인 중심의 럭셔리 브랜드 ‘더후’와 차별화해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군으로 출시되며, 가격 접근성을 높여 5060 소비층을 적극 공략한다.

이번 브랜드 론칭을 위해 LG생활건강은 노화로 인해 달라지는 얼굴 인상을 개선할 수 있도록 주름, 탄력, 피부 톤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토너, 세럼, 로션, 크림 등 4가지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핵심 성분으로 피부 친화적 보습 성분인 ‘콘드로이친’을 적용해 보습과 탄력 개선 효과를 극대화했다.

사용자 편의성도 고려했다. 시니어 소비층을 위해 제품 용기 겉면에 사용 순서를 표기하고 글자 크기를 확대했으며, 대표 제품인 ‘탄력 영양 크림’은 원터치 캡을 적용해 손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노화로 인해 변하는 얼굴 인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상 안티에이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프레스티뉴’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쉽고 편리한 스킨케어 루틴을 통해 5060세대가 보다 젊고 활력 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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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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