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홈 개막전, 배우 윤박 승리기원 시구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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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홈 윤박
(윤박 홈 경기 승리기원 시구 진행, 사진 출처 - LG 트윈스 공식 SNS)

서울 LG 트윈스가 3월 2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홈 개막전을 맞아 특별한 시구·애국가 이벤트를 진행하는 가운데 시구는 KBS2 드라마 ‘독수리오형제를 부탁해’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윤박(37)이 맡는다.

LG 홈 윤박
(윤박 홈 경기 승리기원 시구 진행, 사진 출처 – LG 트윈스 공식 SNS)

그는 티빙 예능 ‘야구대표자’ 시즌2에서도 LG 대표로 활약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더한다. 윤박은 “이번 시구가 다섯 번째지만 시즌 초 시구는 처음이다.

선수단과 팬들이 하나 되어 끝까지 우승을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애국가는 리베란테의 바리톤 노현우가 제창한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LG 팬으로서 잠실은 설렘의 공간이다. 이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박
(윤박 승리기원 시구 진행, 사진 출처 – LG 트윈스 공식 SNS)

LG 트윈스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홈 경기 분위기를 고조시키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시구와 애국가는 시즌 개막의 열기를 더하며 잠실야구장을 찾는 팬들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 관련 정보는 LG 트윈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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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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