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T ‘지니TV’, 설 맞이 특집…티니핑부터 최신 영화까지 볼거리 가득
KT는 자사의 IPTV 서비스인 지니 TV에서 설 연휴를 맞아 ‘2025 설 특집관’을 운영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경품 혜택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집관은 내달 2일까지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로 구성되어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설 특집관의 대표 이벤트인 ‘2025분께 드려요!’는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소방관’, ‘대가족’, ‘시빌 워’ 등 인기 영화 14편을 구매한 후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2025명을 추첨하여 아이패드 에어 6세대 13인치, 배달의민족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는 해당 콘텐츠 구매 후 TV 화면에 표시되는 이벤트 팝업 또는 지니 T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니 TV는 오리지널 콘텐츠 시청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나미브’, ‘나의 해리에게’, ‘유어 아너’ 등 지니 TV 오리지널 콘텐츠를 3편 이상 시청한 고객 500명에게 TV 쿠폰 2000원권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지니 TV의 독창적이고 풍성한 콘텐츠를 보다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 고객들을 위한 혜택도 풍성하다.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인 ‘키즈랜드’는 30일까지 ‘설 특집 무료 테마관’을 운영하며, ‘캐치! 티니핑’, ‘브래드 이발소’, ‘시크릿 쥬쥬’, ‘헬로카봇’, ‘뽀로로’, ‘핑크퐁’ 등 총 1400편의 인기 애니메이션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뿐만 아니라 프라임 키즈랜드 신규 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꼬마버스 타요 세트’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월 중 프라임 키즈랜드에 가입한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지니 TV는 설 연휴를 맞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KT IPTV 사업본부장 최광철은 “지니 TV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아 OTT, 유튜브, VOD 등 모든 콘텐츠를 가장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미디어 포털’로 자리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 본부장은 또한 “지니 TV는 단순히 콘텐츠 제공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설 특집관은 가족 단위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와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영화부터 오리지널 콘텐츠, 그리고 영유아를 위한 애니메이션까지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준비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많은 고객들이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상황을 고려해 다채로운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KT는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지니 TV는 이번 설 특집관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IPTV 플랫폼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설 연휴 동안 가족과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푸짐한 경품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KT는 지니 TV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서비스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