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전국 출시… 가벼운 흡연감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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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출시, 사진 출처 - KT&G 제공)

KT&G가 신제품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전국 편의점에 출시하며, 국내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사진 출처 – KT&G 제공)

지난해 면세점 전용으로 선보였던 제품 중 가장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기록한 미스틱 퍼플을 정식으로 국내 판매하는 것이다.

이번 제품은 그리스와 이탈리아 사이에 위치한 이오니아해의 바람을 맞고 자란 담뱃잎을 함유해 차별화된 맛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흡연 후 입에서 나는 냄새를 줄이기 위해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했으며, ‘에어리 필터(Airy Filter)’ 기술을 통해 부드럽고 가벼운 흡연감을 구현했다. 타르 함량은 0.1㎎, 니코틴 함량은 0.01㎎이다.

KT&G는 지난해 11월 면세점 전용으로 ‘레종 이오니아 미스틱 퍼플’, ‘오션 블루’, ‘썸머 레드’ 등 3종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에 그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미스틱 퍼플을 국내 정식 판매로 확대했다.

KT&G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브랜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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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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