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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릴 하이브리드’ 신제품 ‘믹스 보나썸’ 출시… 전용스틱 13종
KT&G(대표 방경만)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의 전용스틱 신제품 ‘믹스 보나썸’을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레드·옐로우 컬러 패키지를 적용해 시각적 매력을 높였으며,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릴 하이브리드 전용스틱은 총 13종으로 확대됐다.
릴 하이브리드는 KT&G의 독자 기술로 개발된 제품으로, 액상 카트리지와 스틱을 동시에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이 강점이다.
풍부한 연무량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KT&G 관계자는 “릴 하이브리드는 혁신적인 디바이스와 폭넓은 전용스틱 라인업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