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월 멤버십 ‘달.달.혜택’…카페·영화·배달 할인 풍성
KT(대표 김영섭)가 졸업·입학 시즌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전 연령층을 위한 2월 멤버십 프로모션 ‘달.달.혜택’을 선보였다.

KT는 AI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혜택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카페·배달 할인과 문화생활 지원을 포함해 혜택의 폭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달.달.혜택’은 젊은 층을 위해 ‘메가MGC커피’, ‘공차’, ‘스타벅스’ 등 인기 카페 브랜드 할인과 ‘배달의민족’, ‘멕시카나’ 배달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졸업사진을 AI로 촬영할 수 있는 ‘스노우(SNOW)’ 이용권을 선착순 3만 명에게 무료 지원하며, MZ세대 선호도가 높은 ‘다이소 금액권’과 ‘쉐이크쉑 바닐라쉐이크 50% 할인’도 포함됐다.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됐다. ‘롯데시네마 6000원 영화 예매권’, ‘뚜레쥬르 1000원당 300원 할인’, ‘던킨 40% 할인(최대 5000원)’ 등 베이커리 및 영화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KT 단독으로 AI 국가공인 자격증 ‘AICE’ 응시료 할인 혜택도 포함했다.
KT는 2월 문화 혜택으로 뮤지컬 ‘마타하리’, ‘100층짜리 집’ 공연 최대 60% 할인, 전시 ‘디즈니 100년 특별전’, ‘우연히 웨스 앤더슨 2’, ‘미셸 앙리: 위대한 컬러리스트’ 50%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또한, 스타벅스 및 메가MGC커피 상시 혜택을 강화하고, 신규 제휴사를 추가하며 멤버십 혜택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