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파스타모양초콜릿’ 단독 론칭… 이색 디저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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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GS리테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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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0일 차별화 디저트 상품 ‘파스타모양초콜릿’을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파스타모양초콜릿은 파스타 면 종류인 ‘딸리아뗄레’를 모티브로 기획됐다.

초콜릿과 마시멜로를 배합하는 특수 공정을 통해 초콜릿 면을 구현해
딸리아뗄레의 모양과 쫄깃한 식감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전용 용기 위에 초콜릿 면을 높이 쌓아 올리는
파스타 플레이팅 방식까지 그대로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봉된 포크를 사용해 초콜릿 면을 둘둘 말아 즐길 수 있으며,
과일, 요거트, 생크림 등의 토핑과 함께 다양한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

GS25는 파스타모양초콜릿을 시작으로
최신 소비 트렌드와 SNS 화제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SNS에서 인기를 끌면 수요가 급증하는 최근 히트 상품의 공식에 따라
신제품을 적극 개발한다는 전략이다.

GS25는 이미 SNS 바이럴을 통해 성공한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스웨디시 젤리 스타일의 ‘스윗믹스젤리’가 있다.
이 제품은 신라면과 불닭볶음면을 뛰어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월까지 젤리 카테고리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62.5% 성장시켰다.

또한, ‘김혜자 도시락’과 ‘점보라면 시리즈’는 출시 직후 도시락과 용기면(대컵) 카테고리 매출을 각각 50% 이상 증가시키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GS리테일 가공식품팀 이진우 상품기획자(MD)는
“신박한 요소와 SNS 화제성을 갖춘 파스타모양초콜릿을 편의점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스윗믹스젤리와 함께 GS25를 대표하는 디저트 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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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연 (karung2@sabanamedia.com)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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