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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 ‘노랑풍선’과 슈퍼브랜드데이 진행…가족여행 인기상품 최대 특가 할인
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플랫폼 G마켓이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고객 맞춤형 여행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여행사 노랑풍선과 손잡고 ‘슈퍼브랜드데이’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일까지 단 3일간 진행되며, 가족 단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번 ‘노랑풍선’ 편 슈퍼브랜드데이는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봄 시즌을 겨냥해 실속 있는 가격과 다양한 구성의 여행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특별 이벤트다.
특히 G마켓은 노랑풍선과의 협업을 통해 자유로운 여행을 선호하는 에어텔 상품부터 현지 가이드가 포함된 패키지 상품까지 폭넓은 여행 스타일에 맞는 상품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노랑풍선이 엄선한 프리미엄 여행 브랜드 ‘Top-Pick’ 상품들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Top-Pick’은 노팁(No Tip), 노옵션(No Option), 노쇼핑(No Shopping)의 ‘3無’ 정책을 적용해 여행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고품질 여행 프로그램이다.
상품 구성 면에서도 고급 숙소와 자유시간을 적절히 배분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이 안심하고 떠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대표적인 특가 상품으로는 ‘보홀 발리카샥+반딧불 4·5일’, ‘홍콩·마카오 특급호텔 4일’ 등이 포함됐다. 해당 상품들은 한정된 수량으로 운영되며, ‘더블 할인’ 마크가 붙은 상품의 경우, 기본 할인에 추가 혜택까지 적용돼 더욱 높은 할인율을 체감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G마켓은 프로모션 첫날인 4일 낮 12시부터 라이브 방송 플랫폼 ‘G라이브’를 통해 실시간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G라이브에서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패키지 및 에어텔’ 상품이 주요 아이템으로 등장하며, 인천과 부산 출발편 모두 포함돼 지역에 상관없이 참여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방송 한정 특별가가 적용되어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재호 G마켓 여행사업팀 팀장은 “최근 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면서 가족 단위의 해외여행 상품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노랑풍선과의 슈퍼브랜드데이를 통해 고품질 여행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G마켓은 최근 노랑풍선과의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여행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여행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다양한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슈퍼브랜드데이 역시 그 일환으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 여행이나 아이들과의 가족 여행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는 최적의 타이밍이라는 평가다.
여행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항공권 가격이 안정세를 보이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패키지와 에어텔 형태의 상품이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가와 프로모션이 맞물릴 경우 단기간 내 예약이 몰릴 가능성이 높아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G마켓은 노랑풍선 슈퍼브랜드데이 외에도 매달 다양한 여행사와 협업해 인기 여행지 특가 상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여행객들은 G마켓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과 라이브 방송 일정을 확인하고 실속 있는 해외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소율 (lsy@sabanamedia.com) 기사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