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FA 최대어 이다현, 해외 진출과 국내 잔류 사이 갈림길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떠오른 이다현(현대건설)의 행보에 배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인 이다현은 세트당 블로킹 0.84개로 리그 1위, 단일 세트 9개 블로킹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우며 FA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C등급 FA 자격으로 인해 이적 시 보상 선수가 없어 구단들의 러브콜이 예상된다.
지난해 해외 진출을 추진했으나 무산됐던 이다현은 이번 시즌 종료 후 다시 유럽, 일본, 미국 등 해외 리그를 타진 중이며, 국내 잔류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국내 FA 협상은 4월 마감되며, 해외는 9월까지 시간이 남아 양방향 협상을 진행 중이다.
조용히 움직이고 있지만, 이다현의 결정은 이번 FA 시장 전체 판도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