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을지토끼굴’ 오픈… 직원 아이디어 실현 첫 실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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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아이디어
(직원 아이디어 을지토끼굴 오픈, 사진 출처 - CJ푸드빌)

CJ푸드빌이 직원 아이디어 실현 플랫폼 ‘을지토끼굴’을 오픈하고, 모던 솥밥 다이닝 ‘누룩’을 첫 테스트 브랜드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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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아이디어 을지토끼굴 오픈, 사진 출처 – CJ푸드빌)

을지로에 문을 연 이 공간은 빠르게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에 대응하고, 사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는 실험 매장으로 활용된다.

첫 프로젝트 ‘누룩’은 전통 발효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한식의 가치를 담은 솥밥 반상과 안주 요리를 제공하며, 전통주와의 조화로 미식 경험을 극대화한다.

누룩은 사내 공모전 1위 아이디어로 선정돼 전담 인력을 구성해 브랜드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원 주도로 완성됐다.

CJ푸드빌은 향후 을지토끼굴에서의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유망 브랜드를 정식 론칭할 방침이다.

창의성과 기획력을 조직 문화로 끌어올리는 CJ푸드빌의 실험이 외식업계에 새로운 성공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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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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