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큼직한 고기와 풍부한 육즙 담은 ‘비비고 육즙가득만두’ 출시

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 강신호)이 정통 한식만두를 구현한 ‘비비고 육즙가득만두’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기존 냉동만두와 차별화된 큼직한 고기와 야채, 얇고 쫄깃한 만두피를 적용해 한층 깊은 맛과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비비고 육즙가득만두’는 돼지고기와 애호박, 새송이버섯 등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풍부한 식감을 살렸다.

기존 스테디셀러 ‘비비고 왕교자’ 대비 최대 두 배 크기의 고기가 들어가 꽉 찬 육즙과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만두피는 CJ제일제당 냉동만두 제품 중 가장 얇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찐만두, 군만두, 만둣국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조리해도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신제품은 만두 전문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정통 한식만두의 맛을 재현하기 위해 철저한 시장 분석과 연구개발(R&D)을 거쳐 탄생했다.

큼직한 원재료를 그대로 만두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특수 설비를 새롭게 개발·도입해 차별화된 품질을 완성했다.

출시를 기념해 CJ제일제당은 오는 9일까지 ‘CJ더마켓’에서 기획전을 열고, 구매 후 후기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CJ더마켓 적립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12일에는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앞으로도 한식만두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새우와 오징어를 통째로 넣어 차별화된 외관과 맛을 구현한 ‘통원물만두’ 등 색다른 냉동만두 라인업도 선보이며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윤주영 CJ제일제당 만두&뉴카테고리팀장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냉동만두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냉동만두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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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