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3월 ‘올리브 데이’ 맞아 회원 대상 역대급 할인 혜택
CJ올리브영(대표 이선정)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올리브 멤버스를 위한 정기 프로모션 ‘올리브 데이’ 개최한다.

매월 열리는 해당 행사는 올리브영의 충성 고객 프로그램인 올리브 멤버스 전용으로, 등급별 맞춤 쿠폰과 특가 상품, 카드 청구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3월 올리브 데이에서는 기존보다 한층 강화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골드 등급 고객은 4만 원 이상 구매 시 15%(최대 2만 원), 블랙은 12%, 그린은 10% 할인 쿠폰을 자동 발급받으며, 베이비·핑크 등급에게도 최대 3천 원 할인이 제공된다.
쿠폰은 회원 등급별로 자동 적용돼 간편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CJ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올리브 특가’ 카테고리를 통해 향수, 푸드, 맨즈케어 등 인기 상품을 최대 할인율로 선보이며, 추가 쿠폰을 별도로 발급받아 중복 할인은 불가하나 기본 쿠폰만으로도 파격가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올리브영 현대카드로 결제 시 추가로 10%(최대 1만 원)의 청구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최상위 고객 등급인 골드 멤버는 ‘올리브영N 성수’ VIP 라운지 입장이 가능하며, 해당 기간 중 다양한 한정 혜택과 함께 전용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올리브 데이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감사를 전하는 회원 전용 축제”라며 “앞으로도 멤버십 가치 강화를 위해 더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현 (kor3100@sabana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