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수원FC 개막 7경기 무승 싸박 데뷔골에도 포항에 또 무승부
김은중 감독 체제의 수원FC(12위 4무 3패 승점 4)가 개막 7경기 무승 상태다. 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FC는 포항 스틸러스와 1대1로 비기며 개막 7경기째 무승(4무 3패) 늪에 빠졌다. 외국인 공격진 싸박, 안데르손, 루안, 아반다를 총동원하며 첫 승...
계속 읽기
전북, 선두 대전 완파로 2연승… 전진우·전병관이 완성한 반등
거스 포옛 감독의 전북 현대 모터스가 선두 달리던 대전 하나 시티즌을 원정에서 완파하며 2연승을 달렸다. 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에서 전북은 대전을 2대 0으로 제압하고 승점 11점 고지에 오르며 4위로 도약했다. 전북은 지난달 공식전 4연패로 흔들렸지만, FC안양전 승리에...
계속 읽기
김천상무, 대구FC 완파로 6경기 무패…상승세 본격 시동
김천상무(2위 4승 2무 1패 승점 14)가 대구FC(9위 2승 1무 4패 승점 7)를 2-0으로 격파하며 상승 흐름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다. 6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김천은 대구FC를 2대 0으로 완파하고 리그 6경기 무패(4승 2무)와 함께 홈 2연승을...
계속 읽기
울산 HD, FC서울 상대로 무득점 무승부… 4경기 연속 무승 수렁
울산 HD FC(5위 3승 2무 3패 승점 11)가 홈에서 FC서울(3위 3승 3무 1패 승점 12)과 0-0으로 비기며 4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했다. 5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7라운드 경기에서 울산은 압도적인 점유율(67%)과 프리킥 18회를 기록하고도 득점에 실패하며 서울과 승부를 가리지...
계속 읽기
제주SK, 신구 조화 앞세워 4월 대장정 정면돌파 시동
제주SK FC가 신구 조화를 앞세워 지옥의 4월 일정 돌파에 나선다. 제주SK는 6일 광주FC와의 K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총 4번의 원정과 1번의 코리아컵까지 숨가쁜 일정을 소화한다. 수원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며 4경기 연속 무승의 부진에서 탈출한 제주는 광주전 승리로 상승세를...
계속 읽기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꺾고 4년 만에 국왕컵 결승 진출
바르셀로나(라리가)가 적지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꺾고 4년 만에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3일(한국시간) 마드리드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2024-25 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전반 27분 라민 야말의 침투 패스를 받은 페란 토레스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1차전에서 4-4로 비긴...
계속 읽기
황인범 선발 출전한 페예노르트, 흐로닝언 완파하며 리그 3연승
황인범(28)이 선발 출전한 페예노르트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25라운드에서 흐로닝언을 4-1로 꺾고 리그 3연승에 성공했다. 3일 로테르담 스타디온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페예노르트는 전반 10분 하지 무사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파이샹의 멀티골, 오스만의 쐐기골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5승 8무 4패(승점 53)를 기록한 페예노르트는 리그...
계속 읽기
조타 결승골… 리버풀, 머지사이드 더비 승리로 EPL 우승 눈앞
리버풀(1위 22승 7무 1패 승점 73)이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지역 라이벌 에버턴(15위 7승 13무 10패 승점 34)을 꺾고 2024~2025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3일 안필드에서 열린 EPL 30라운드 홈경기에서 리버풀은 후반 12분 디오구 조타의 오른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계속 읽기
그릴리쉬 1년 4개월 만의 골, 맨시티 레스터 완파하고 4위 도약
잭 그릴리쉬(29)가 무려 1년 4개월 만에 프리미어리그 골 맛을 보며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의 귀중한 승리를 이끌었다. 맨시티는 2024-25 EPL 30라운드 홈경기에서 레스터 시티를 2-0으로 완파하며 다시 리그 4위로 올라섰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제레미 도쿠의 압박과 사비뉴의 컷백을 이어 받은...
계속 읽기
100경기 58골 알렉산데르 이삭, 뉴캐슬의 전설을 쓰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이름은 단연 알렉산데르 이삭(25)이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치른 100번째 경기에서 카라바오컵 결승 결승골로 팀에 70년 만의 국내대회 우승을 안긴 그는, 뉴캐슬 역사상 ‘전설의 서막’을 알렸다. 디애슬레틱은 “단순한 100경기 출전이 아닌, 이삭의 존재는 팀에 미친 결정적 영향력의 상징”이라고 극찬했다....
계속 읽기
철벽 수비수 조위제, 전남전 앞둔 부산의 핵심 카드로 부상
부산아이파크 철벽 수비수 조위제(23)가 올 시즌 절정의 컨디션을 보이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떠올랐다. 지난 5라운드 인천전에서 조위제는 제르소, 김보섭, 바로우로 구성된 인천의 빠른 공격진을 완전히 봉쇄하며 부산의 무실점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스리백 중심에서 빠른 발과 뛰어난 예측력으로 13회 클리어링과...
계속 읽기
무패 성남FC, 10명 싸움 속 빛난 조직력… 6라운드 안산전 주목
성남FC(4위 2승 3무 승점 9)가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며 K리그2 유일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025시즌 개막전에서 254일 만에 승리를 거둔 성남은 2승 3무를 기록 중이며, 전경준 감독 체제에서 점점 더 단단해지고 있다. 수비진은 베니시오를 중심으로 안정감을 찾았고,...
계속 읽기
총 94 페이지 중 18 페이지
게시글을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