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25년 04월 23일 수요일

김포FC 철벽 수비 맞서는 부천FC1995 창 끝… 6라운드 격돌 주목

2025-04-05 06:10 김 용현 1분 소요
리그 최소 실점 김포FC(7위 2승 2무 1패 승점 8)와 최다 득점 부천FC1995(3위 3승 2패 승점 9)가 만난다. 2025 K리그2 6라운드 최대 빅매치로 꼽히는 이번 경기는 6일 오후 2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킥오프된다. 홈팀 김포는 개막 5경기에서 단 3실점만 허용하며 조직적인 수비를 앞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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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소 오사카, 홈 첫 승리… 오카야마의 동점골 오프사이드 취소

2025-04-05 06:05 김 용현 2분 소요
세레소 오사카(13위 2승 3무 3패 승점 9)가 파치아노 오카야마(9위 3승 2무 3패 승점 11)를 2-1로 꺾고 올 시즌 홈 첫 승리 따냈다. 4월 2일 요도코 사쿠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J1리그 8라운드는 세레소가 시작 3분 만에 터진 티아고 안드라데의 전광석화 선제골로 포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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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레즈, 시미즈 제압… 니시카와는 J1 역대 최다 출전

2025-04-05 06:00 김 용현 2분 소요
우라와 레즈가 시미즈 S펄스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두며 올 시즌 두 번째 승리를 따냈다. 지난 2일 경기는 사전부터 궂은 날씨와 저온 속에 치러졌지만, 홈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경기장을 데웠다. 우라와는 마테우스 사비오와 와타나베 료마의 환상적인 골로 흐름을 잡았고, 후반 막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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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차준환 시구로 승리 기운 재점화 예고

2025-04-04 13:41 김 용현 1분 소요
LG 트윈스가 다시 한 번 ‘승리의 아이콘’ 차준환(22)과 함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LG는 오는 5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2025 KBO리그 시즌 2차전 홈경기에 피겨스케이팅 스타 차준환을 시구자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는 차준환의 두 번째 LG 시구다. 지난 2023년 시구 당시 L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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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 산불 피해 경북 위해 2000만원 기부

2025-04-04 13:23 김 용현 1분 소요
포항 스틸러스 출신이자 전 국가대표 골키퍼 정성룡(40)이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선행에 나섰다. 2004시즌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정성룡은 경북지역의 사랑을 기억하며 포항 구단에 직접 연락해 기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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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본투비블루윙즈’ 저출생 해법 나선다

2025-04-04 10:15 김 용현 1분 소요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 캠페인 ‘본투비블루윙즈(Born to be Bluewings)’를 시작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축구계의 참여로, 출산을 앞둔 2025년 임산부 가족에게 수원의 상징색과 구단 마스코트를 반영한 전용 신생아 키트를 선물함으로써 생명의 탄생을 응원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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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2위 탈환 현대모비스도 추격전 가세… 치열한 순위 싸움

2025-04-04 10:05 김 용현 2분 소요
창원 LG 세이커스가 안양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꺾고 정규리그 2위 자리를 탈환 성공해 막판 4강 직행권 싸움에 불을 붙였다. 3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LG는 정관장을 77-62로 제압, 2연승을 달리며 33승 19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이날 경기에서는 양준석과 타마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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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챔피언결정전 2차전 3-1승… 통합우승 눈앞

2025-04-04 09:58 김 용현 1분 소요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V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 대한항공 점보스를 다시 꺾고 2연승을 질주하며 통합우승 단 1승만을 남겼다. 3일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챔프 2차전에서 현대캐피탈은 레오와 허수봉의 쌍포 활약을 앞세워 대한항공에 3-1 승리를 거뒀다. 2005~2006시즌 이후 19년 만의 통합우승이 눈앞에 다가온 셈이다. 레오는 25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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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의 마지막 무대, 오늘 통합우승으로 유종의 미 장식할까

2025-04-04 09:47 김 용현 2분 소요
‘배구여제’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가 오늘이 될 수 있는 가운데 흥국생명은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정관장과의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을 치른다. 시리즈 전적 2승 무패로 앞선 흥국생명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프전까지 제패하며 통합우승을 확정 짓는다. 김연경은 이번 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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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더비 앞둔 충남아산, 홈 승리로 자존심 지킨다

2025-04-04 09:43 김 용현 2분 소요
충청의 자존심 충남아산 FC가 충북청주FC와의 2025 하나은행 K리그2 6라운드 충청더비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오는 6일 오후 4시 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질 이번 홈경기에서 충남아산은 연승 행진과 지역 자존심 수호를 동시에 노린다. 특히 새롭게 조성된 하이브리드 잔디가 선수들의 빠른 전개와 역습 전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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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두 달 만에 풀타임 복귀에도 침묵… 토트넘, 첼시에 0-1 패

2025-04-04 09:16 김 용현 2분 소요
손흥민(32)이 약 두 달 만에 프리미어리그 풀타임 출전 경기를 소화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첼시에게 0-1로 패했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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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 호투 정철원 & 김원중 불펜 철벽… 롯데, 한화 꺾고 3연승

2025-04-04 09:04 김 용현 2분 소요
롯데 자이언츠가 나균안(27)의 호투와 철벽 불펜 정철원(26)과 김원중(31)의 짜임새 있는 경기력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롯데는 선발 나균안의 호투와 정보근·레이예스 등 타선의 고른 활약, 그리고 불펜의 철벽 수비로 한화 이글스를 4-2로 제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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