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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민혁, LG 홈경기 시구자로 출격… 26일 마운드 오른다
몬스타엑스 민혁(31)이 2025 KBO리그 LG 트윈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선다. LG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한화 이글스와의 두 번째 맞대결에 앞서 민혁의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돌 그룹 몬스타엑스의 비주얼과 예능감을 책임지는 민혁은 “최고의 야구팀 LG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직접 마운드에 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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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KBO리그 개막 대흥행… 최소경기 100만 관중 신기록 도전
2025 KBO리그(프로야구)가 개막과 동시에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며 최소경기 100만 관중 신기록 도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2~23일 개막 2연전은 전 구장 매진이라는 사상 최초의 기록과 함께 이틀간 21만9900명을 동원해 역대 최다 개막 2연전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어진 25일 주중 3연전 첫날에도 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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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손호영 연장 결승타 3연전 첫 승… 데이비슨 7이닝 1실점 호투
롯데 자이언츠가 손호영(30)의 연장 결승타와 터커 데이비슨(29)의 호투에 힘입어 2025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5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롯데는 연장 11회 접전 끝에 3대2로 승리하며 개막 2연패를 끊었다. 이날 데뷔전을 치른 외국인 투수 데이비슨은 7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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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타선 또 폭발… 홈런 무려 4방 NC 완파, 개막 3연승 질주
삼성 라이온즈 타선이 다시 한번 홈런 4방 폭발하며 NC 다이노스 상대로 승리하여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25일 수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삼성은 이재현, 구자욱, 김영웅, 박병호의 홈런포를 앞세워 14대5 대승을 거뒀다. 선발 최원태는 5이닝 4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챙겼고, 타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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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5방 폭발한 KIA, 키움 꺾고 시즌 2승… 나성범 연타석포 활약
KIA 타이거즈가 홈런 5방 앞세워 키움 히어로즈를 11대6으로 꺾고 2025시즌 두 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KIA는 1회부터 터진 나성범의 투런포를 시작으로 최원준, 최형우, 패트릭 위즈덤까지 홈런을 쏘아 올리며 키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특히 나성범은 연타석 홈런으로 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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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친정팀에 비수… KT 8-3 완승으로 두산 3연패 몰아
KT 위즈가 허경민(34)의 결정적 솔로포와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두산 베어스를 3연패 빠트리며 팀의 2연승을 이어갔다.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홈 경기에서 KT는 두산을 8대3으로 제압하며 시즌 2승 1패를 기록했다. 반면 두산은 개막 후 3연패에 빠지며 깊은 부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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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동원’ LG 에르난데스, 7이닝 무실점 8K 호투… 개막 3연승 폭주
LG 트윈스가 외국인 에이스 '엘동원'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의 눈부신 7이닝 무실점 8K 피칭에 힘입어 한화 이글스를 5대0으로 꺾고 2025시즌 개막 3연승을 질주했다.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한 에르난데스는 7이닝 동안 안타 1개와 볼넷 1개만을 내주며 무실점, 삼진 8개를 솎아내는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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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 2경기 연속골 … 노르웨이, 월드컵 예선 선두 질주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2경기 연속골 터뜨리며 노르웨이를 2026 북중미 월드컵 유럽 예선 선두로 이끌었다. 노르웨이는 26일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린 I조 2차전에서 이스라엘을 4대2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 1차전에서 몰도바를 5대0으로 대파한 데 이어 총 9득점 2실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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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대학 최고 골키퍼 홍진혁 영입… 반사신경·빌드업
강원FC(대표이사 김병지)가 용인대 출신 골키퍼 홍진혁(22)을 영입하며 골문 경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25일 공식 발표된 이번 계약으로 강원은 186cm의 탄탄한 체격과 탁월한 반사 신경, 빌드업 능력을 겸비한 유망 골키퍼를 품에 안게 됐다. 홍진혁은 대학 무대에서 경기 운영 능력과 발밑 플레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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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제주SK 은퇴식 … 7HANKOO의 진심 담긴 마지막 인사
제주SK FC의 레전드 구자철(36)이 팬들과 함께하는 은퇴식 통해 정든 그라운드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한다. 3월 30일 수원FC와의 K리그1 2025 6라운드 홈경기 종료 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은퇴식은 구자철의 제주SK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기념하는 자리다. 2007년 K리그 드래프트 3순위로 제주에 입단한 그는 한국 축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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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사우디와 무승부에도 월드컵 본선행 확정… C조 1위
일본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에서 C조 1위 조기에 확정짓고 본선행 진출을 확정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25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8차전 홈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0대0으로 비겼지만, 6승 2무(승점 20)로 남은 2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조 1위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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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요르단과 1-1 무승부…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 실패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요르단과 홈 경기에서 3차 예선 8차전에서 1-1로 비기며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조기 확정 실패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B조 홈 경기에서 전반 5분 이재성의 선제골로 기세를 올렸지만, 후반 집중력 부족으로 실점하며 승점 1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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