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히로시마, 가시마 상대로 1-0 승… 마에다 나오키 결승골
산프레체 히로시마(4위 4승 2무 1패 승점 14)가 강호 가시마 앤틀러스(1위 5승 1무 2패 승점 16)를 상대로 끈질긴 수비력을 앞세워 마에다 나오키(30)의 결승골과 함께 승점 3점을 챙겼다. 지난 2일 메이지 야스다 J1리그 제8절 홈 경기에서 히로시마는 저메인 료의 돌파와 마에다 나오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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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73분 투혼… 마치다, 감바 꺾고 선두 가시마 추격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에서 활약중인 오세훈(26)의 활약으로 마치다 젤비아가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짜임새 있는 경기력으로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특히 한국 대표 공격수 오세훈이 73분간 투혼을 펼치며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2일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열린 2025 J리그 1부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마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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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니가타 원정서 1-0 신승… 5경기 무패행진
2025 메이지 야스다 생명 J1리그 8라운드, 4월의 첫 경기가 된 알비렉스 니가타(20위)와 아비스파 후쿠오카(6위)의 맞대결에서 후쿠오카가 1-0으로 승리하며 시즌 네 번째 승리를 신고했다. 지난 2일 홈 2연전의 마지막 경기로 덴카 빅스완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이 경기는 양 팀 모두 중3일 간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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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키 결승골… 고베, 요코하마FC 꺾고 강등권 탈출
2025시즌 메이지 야스다 생명 J리그1 8라운드 경기에서 비셀 고베(14위)가 요코하마FC(18위)를 상대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며 강등권 탈출에 성공했다. 고베는 2일 요코하마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에리키의 후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고베는 14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요코하마 FC는 시즌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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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프론탈레, 쇼난 제압하며 첫 연승… 홈에서도 완승
가와사키 프론탈레가 쇼난 벨마레를 꺾고 이번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4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J1리그 2025시즌 경기에서 가와사키는 Uvance 도로키 스타디움 by Fujitsu에서 쇼난을 2-0으로 제압했다. 직전 경기였던 FC 도쿄와의 ‘타마가와 클라시코’에서 대승을 거둔 데 이어, 이날도 탄탄한 수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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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점만 거듭된 도쿄 더비, 또다시 무승부로 결착
J리그의 자존심을 건 도쿄 더비(같은 연고지를 둔 팀간의 대결)가 또다시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지난 시즌 두 차례 맞대결 모두 무승부로 끝났던 FC 도쿄와 도쿄 V는 이번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뜨거운 공방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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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 3000루타 기록에 웃지 못한 이유… “다시는 발생해선 안돼”
박병호(38)가 KBO 통산 3000루타 위업을 달성했지만,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표정으로 인터뷰를 마쳤다.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첫 맞대결에서 8회초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팀의 4-2 역전승을 이끌었고, 동시에 개인 통산 3000루타를 달성하며 KBO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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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용 호투 양석환 홈런… 두산, 키움 잡고 2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선발 최승용(24)의 안정적인 투구와 양석환(33)의 솔로 홈런 그리고 상대 실책을 놓치지 않는 집중력으로 키움 히어로즈를 제압하고 2연패를 끊어냈다.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홈 경기에서 두산은 5-3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최승용은 6이닝 4안타 7탈삼진 3실점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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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 정훈 홈런 폭발… 롯데, 한화 꺾고 시즌 첫 연승
롯데 자이언츠가 윤동희(21)와 정훈(37)의 홈런 폭발로 마침내 반등의 기세를 탔다. 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원정경기에서 롯데는 윤동희와 정훈의 홈런을 앞세워 한화 이글스를 6대2로 꺾고 시즌 첫 연승에 성공했다. 이날 경기의 선봉장은 윤동희였다. 2회초 대전 신구장의 상징인 우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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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삼성 불펜, KIA 상대로 첫승… 2025시즌 복수극 서막 올랐다
지난 시즌 KIA 타이거즈에 무려 4승12패로 밀렸던 삼성 라이온즈가 2025시즌 첫 맞대결에서 달라진 불펜 전력으로 복수에 성공하며 반격의 포문을 열었다. 2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서 삼성은 선발 최원태의 110구 역투와 안정된 불펜 운용, 박병호의 역전 적시타를 앞세워 4대2로 승리했다. 박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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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에르난데스 8실점 붕괴… LG, 개막 8연승 꿈 좌절
개막 7연승으로 질주하던 LG 트윈스가 선발 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29)의 ⅔이닝 8실점 무너지면서 연승행진이 멈췄다. 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LG는 KT 위즈에 5-9로 패하며 연승 기록을 7에서 멈췄다. 이날 가장 뼈아픈 변수는 선발 에이스 에르난데스의 붕괴였다.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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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이다현, 해외 진출과 국내 잔류 사이 갈림길
2024-2025시즌 V리그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최대어로 떠오른 이다현(현대건설)의 행보에 배구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인 이다현은 세트당 블로킹 0.84개로 리그 1위, 단일 세트 9개 블로킹이라는 진기록까지 세우며 FA 시장에서 가장 매력적인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C등급 FA 자격으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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